내사랑길냥이

비 맞은 꼬맹이..

by 조이마미 posted Aug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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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는 알록이 의 아기인데 3마리중에 달랑 이 아이 하나만 전에코점이 아가들이랑 같이 살던 이곳에 계속 혼자 살아요..

어제도 비를 홀딱 다 맞았는지,,

털이 거의 젖어있고 항상 그자리에 앉아 있어요..사료랑 물을 아주 조금씩은 먹는거 같아요,,눈곱이 살짝 보이는데요

이것이 범백인건지 알려주세용~밥그릇은 락스 희석물로 닦고 있어요~알록이가 하루에 한두번 와서 확인하고 가요~ 밥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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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바둑이 샤워후 담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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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오전 6시..  이빨 드러내고 잠에 빠졌어요..엉킨 전선줄이 ,,

얼마전에 동네 응큼이가 싸움걸어 서로 으르릉 하고 있는데 남편이 응큼이(동네 깡패양이들) 를 내쫓아 줬더니

고맙다고 인사했데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