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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08.08 07:54

비 맞은 꼬맹이..

조회 수 2885 추천 수 0 댓글 2

   SDC10718.JPG

 

이 아가는 알록이 의 아기인데 3마리중에 달랑 이 아이 하나만 전에코점이 아가들이랑 같이 살던 이곳에 계속 혼자 살아요..

어제도 비를 홀딱 다 맞았는지,,

털이 거의 젖어있고 항상 그자리에 앉아 있어요..사료랑 물을 아주 조금씩은 먹는거 같아요,,눈곱이 살짝 보이는데요

이것이 범백인건지 알려주세용~밥그릇은 락스 희석물로 닦고 있어요~알록이가 하루에 한두번 와서 확인하고 가요~ 밥도먹고~

 

SDC10720.JPG

 

  SDC10665.JPG

ㅎㅎ 바둑이 샤워후 담날 모습입니다~

 

SDC10721.JPG

까뮈 ~오전 6시..  이빨 드러내고 잠에 빠졌어요..엉킨 전선줄이 ,,

얼마전에 동네 응큼이가 싸움걸어 서로 으르릉 하고 있는데 남편이 응큼이(동네 깡패양이들) 를 내쫓아 줬더니

고맙다고 인사했데여.. ㅎ

  • ?
    쭈니와케이티 2010.08.08 14:31

    작은 박스라도  비 피할공간이 마련됬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알록이가 독립시키려는건가보죠??  아가는 엄마 만나려고 자리 지키고 있는걸테구요...  노랑 아가가 겁 먹은듯 하고  외로워보여요.ㅠ

  • ?
    초코초코볼 2010.08.08 23:58

    알록이 아기, 독립과정이면, 잘 적응해서 성묘로 잘 커야 할텐데,,

    바둑이, 샤워해서 그런지 흰 털이 유난히 깨끗해 보여요, 더운데, 몸 안 굼실굼실 하고,,^^ 개운하겠어요.

    까뮈가 얼굴 방향이 어떻게 되는지 한참 봤어요. 진짜 하얀 이가 보이네요 ㅎㅎㅎ (무슨 꿈 꾸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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