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냐옹냥입니다...
우리의 노랑둥이 냐옹이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그럼 이야기 시작합니다~
안녕합니냥~저는 행복한 노랑둥이 냐옹이다냥,,
하지만 처음에는 아니었다냥...
사람들은 말했다냥...나는 버려졌다고냥...
주인이 버렸다고냥...하지만 암도 모른다냥...나도 모른다냥^^
믿고싶지도 않고냥 기억하고싶지도 않지만 냥...어쩔수 없나보다냥...
근데 나와서 살다보니 세상은 너무 무섭다냥...
사람이 무섭다냥...
돌도 던지고냥...크게 발소리도 내서냥 나를 놀리기도 한다냥...
차소리는 얼마나 큰지냥...무섭다냥...
추운 바닥에 누워 있는 나에게 따뜻한 체온이 느껴졌다냥..
무서웠다냥...하지만 힘들었다냥...
배도 고프고냥...목도 마르다냥...
그냥 손길을 받아들였더니냥!!!!!
이게 왠일인가냥~사료도 물도 있다냥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는 푹신한 담요가냥!!
추웠던 벽에는 바람을 막아주는 따듯한 상자가 냥!!!!
눈이 몰아치면 우산이더냥!!!!!
나쁘지는 않다냥....이렇게 나를 위해주는 길가의 집사님이 있다냥...
너무 행복하다냥....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 사람을 마음에 넣었다냥...
마지막으로냥....세상에도 나가보았다냥...캣맘...나만의 캣맘의 뒤를 따라냥...
무서웠다냥..
하지만 재미있다냥...행복하다냥...
고맙다냥... 떠나지 않는 다고 믿는다냥...마지막으로...
우와~나쁘지는 않다냥 바로 앞에 있는 공원엔냥 나무도 많고 풀도 있고 향기도 괜찮다 냥~
행복하다냥~ 언제까지나 같이 있을거라고 믿는다냥!!!
두번은 겪고싶지 않다냥...^^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냥~아이구 저는 이제 고양이가 아니랍니다~냥 자꾸 버릇이 되네요 ㅠ
위에 발자국은?? 냐옹이의 발자국 정석!!!!!!!
ㅎㅎ 아 처음께 훨씬 나았던것 같은데요 잘못해서 사진 다 날라가서요 ㅠ
이상한 스토리와 이상한 전개가 되었습니다 ㅠㅠ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상처받은 길냥이들은 이런 마음이지 않을까 하구요~
그럼 수고하시구요!! 끝까지 고양이들 책임지기 입니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