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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74 추천 수 0 댓글 8
  • 닥집 고양이 2012.01.27 03:34

    야~~!!가스나야..

    아프다고 질질 거릴땐 언제고..

    그리 신나게 노나~~??

    삼일째 너 토하고 결국 설사 해서 엄마 간 쫄았다.

    알고 있나~?병원가서 돈깨지고 엄마 애태우고 잠도 못주무시게 하고,

    범백인가 걸려서 나한테 까정 옮길까봐 우리 엄마 하루밤새 퐉~~~늙으신거 안보이나~~?

    인자 아프지 말그레이..

    나한테는 나가서 늦게 들어온다고 잔소리 디게 하드만 지는 아프고  난리야..

    오빠야가 잘해줄께 건강해야 한데이 ...

    니 알제~~ 우리가 엄마 한테 효도 하는길은 건강하게 오래오래 엄마 곁에 있어야 된다는거.....

     

  • 길냥이엄마 2012.01.27 11:38

    아이그만~!

    저그엄마가 연이보고 호통치거만~

    거짓말도 입에 침도 안 발르고 하넹~  

    벽싸이는 말도 못하는디~ 완전 썰렁ㅋㅋㅋ

     

    PS/ 보고잪다~ 닥집 동상아~ ㅠㅠ

  • 냥이랑나랑 2012.01.28 00:32

    마음씨.. 고운 사람 .. 천사.. 선녀..이런 사람만 들린다나요

    닥집님은 하늘에서 두레박 타고 내려온 선녀....   날개옷을 냥이 한테 .. 흑흑... 

  • 닥집 고양이 2012.01.28 04:26

    어머머~~~!! 언니~!!

    우리 벽산이 말하는거 모르시네..

    허기사 작년에 보고 올해 들어 한번도 못봤는디 어찌 알겄어~~??

    연이도 이제 아가가 아니라 둘이 맨날 시끄럽게 조잘 대는데..

    와서 확인 해보아요...^^

     

  • 냥이랑나랑 2012.01.27 03:38

    맞다 벽산아...  아프지 않은게 효도란다

    똑똑 하네 울 벽산이..~~

    닥집님 올해 돈 많이많이 버시구 건강하세요~~

  • 길냥이엄마 2012.01.27 11:43

    몸살은 어찌 좀 괜찮아졌나봐요?

    미안해요.

    돈 안드는 방법으로 ㅋ 건강하라면서, 딸냄 면접 합격 하길 바란다며 늘 나를 챙겨주시는데

    정작 나는 시간 넘어가서(무슨 뜻인지 아시겠남?) 아픈데 어떠냐고 묻지도 못했어요.

    그렇지만 내가 냥이랑나랑님 좋아하는거 아시죠?

    내가 쫌... 아무나 안좋아하는 스탈~! 이거랑요~ ㅋㅋㅋ

     

    아짐이 돼가지고설라무네 50K도 못되는 몸도 몸이라꼬... 우야든동

    올해는 넘들 다 다이어트 도전하지만 그대는 그 사람들과는 방대콩으로 살쫌 찌우소~!

    알아들었능교? 야?

     

    PS/ 냥이랑 나랑님도 보고잪다면서... ㅠㅠ

     

  • 냥이랑나랑 2012.01.28 02:38

    저두 좋아하는거 아시죠..

    안보이면 궁금하구요

    악기 다루시는 모습도 궁금하구요..

  • 마마(대구) 2012.01.27 17:37

    정 말 엄마가 연이한테 하고 싶은 말이네요 애들이 엄마 맘 알아주면 정말 좋지요 화나면 눈치 보는거보면 아는것 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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