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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장님 너무 좋으시네요~ 저도 어제 좋은 분 만났어요. 대형찜질방 주차장에서 일하시는 할아버지인데 주차장구석에서 개도 한마리 키우시고 동네 고양이밥도 주신대요. 형편이 안좋으셔서 사료까진 못주신다고....가끔 개사료를 괭이한테 주신다는데...그래도 너무 감사했어요. 담에 갈땐 누렁이 개껌이랑 할아버지 음료수라도 갖다드릴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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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래~~~울 아파트 경비 아저씨도 저랑 단짝.....냥이 밥그릇 지켜 주시구 ...냥이들 밥 먹으러 오면 냥이 상태 보고 저한테 알려 주시구....요즘은 비둘기 밥두 챙겨 주시더라구여...ㅎㅎㅎ....
^^흐뭇한 소식이네요~ 갈수록 사이트가 눈에 확 들어오시죠?ㅋㅋ 더 익숙해지게 자주 글 남겨주시고, 소식 전해주시는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