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 아직도 다리를 축 늘어뜨리고 걸어다니기는 하는데
저번에 봤을때보다는 힘이 있어 보이더군요..
손내밀면 부비적거리기도 하고..
땅바닥에 떨어진 사료를 주워먹으려고 하던데=ㅅ=;;
집에오면 배불리 먹여줘야겠어요,
바로 옆칸에 있는 덕몽님네 흰둥이..
일단 보자마자 변이 한뼘정도의 크기라 식겁..
애교는 엄청많더군요. 눈감고 엄청부비적거리고 혀로 핥고..
우리 까망이는 부비적거리다가 끝나는데..
골골거리지도 않는걸로 보아 아직도 병원내의 케이지는
지 영역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ㅇ..ㅇ
아무튼 야옹이들이 엄청많던데.. 모두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