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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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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266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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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20120127194531.jpg20120127194632.jpg

 

오늘 보니 아직도 다리를 축 늘어뜨리고 걸어다니기는 하는데

저번에 봤을때보다는 힘이 있어 보이더군요..

 

손내밀면 부비적거리기도 하고..

땅바닥에 떨어진 사료를 주워먹으려고 하던데=ㅅ=;;

집에오면 배불리 먹여줘야겠어요,

 

20120127194436.jpg

 

바로 옆칸에 있는 덕몽님네 흰둥이..

일단 보자마자 변이 한뼘정도의 크기라 식겁..

애교는 엄청많더군요. 눈감고 엄청부비적거리고 혀로 핥고..

 

 

 

우리 까망이는 부비적거리다가 끝나는데..

골골거리지도 않는걸로 보아 아직도 병원내의 케이지는

지 영역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ㅇ..ㅇ

 

 

아무튼 야옹이들이 엄청많던데.. 모두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

 

 

 

 

 

 

 

 

  • ?
    덕몽패밀리 2012.01.27 21:28

    헤헤 감사합니다. ㅋㅋㅋ 저희 흰둥이 변은 저도 아직 한번도 못 봤는데

    건강하나 봐요 변도 잘 보는걸 보니...

    안그래도 오늘 전화만 하고 가보질 못했는데. 몇일 있다가 가면

    까망이 사진도 찍어 올게요!!!까망이랑 저희 흰둥이 간식도 사줄께요~~~

  • ?
    유수 2012.01.27 23:28

    네, 엄청 크더라구요 ㅎㅎ 되게 귀여운 아이던데ㅎ 저도 오늘 간식사주려고 했는데 원장님밖에 안계셔서 사지를 못했네요 ㅠㅠ

  • ?
    커낼워크 2012.01.28 00:41

    앗,,,  내가 후원한 까망이... 의젓하니 근사하네요!! 덕몽님네 흰둥이도 아주 예쁘구요..

    안 그래도 궁금해 쪽지보냈는데, 소식이 없어서 혹시 안 좋은일 있나 마음에 걸렸더랬습니다...

    유수님, 수고많으셨네요...

    덕몽님네 흰둥이와 함께 있어 웬지 든든합니다..

    모두 빨리 완쾌되기를 빌겠습니다..

    사실은,,,  당시 제가 협회에 막 가입한 터라 덕몽님네 흰둥이의 다급한 글을 읽고, 

    어찌 도울지 몰라 망설이다 입원소식 들었네요...

     (덕몽님,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
    유수 2012.01.28 01:18

    병원에서는 얌전한데 집에가면 엄청 까불어요 T-T 이중묘격입니다..

     

  • ?
    덕몽패밀리 2012.01.28 22:28

    아공 무신 말씀이세요. 말씀만 들어도 너무 감사하네요 ^^*

     

  • ?
    커낼워크 2012.01.28 01:38

    ㅎㅎ 병원에서는 낯설고 많이 긴장해서 얼어 있는 걸꺼예요..,

    집에가면 유수님이 엄청 자상하게 잘 해주시니까,

    까망이가 맘놓고 까불겠죠?

    암튼, 복받으실 겁니다!! 제가 장담하죠!!

  • ?
    유수 2012.01.28 11:09

    그런듯해요. 집에서도 손만 안깨물었으면 좋겠네요..ㅠ 감사합니다

  • ?
    mocha 2012.01.28 08:20

    까망이가 건강해 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ㅎㅎ

    어쩜 좋아~ 귀엽구러~ 흰둥이도 똥그란 눈 하며 우째우째~!!

    까망아 흰둥아 얼렁 얼렁 나아~ ^^*

  • ?
    유수 2012.01.28 11:10

    이제 목칼라도 익숙해졌는지 별 거부감이 없더군요 ㅎ

  • ?
    덕몽패밀리 2012.01.28 22:29

    둘다 얼릉 나아서 사랑 많이 받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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