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8 13:04
냥이가 없어졌네요...
조회 수 59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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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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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51 | 벌써 점심?.... 아적도 비몽사몽......에효~ 월요일은 정말이지 늘 죽을 맛, 고질병, 월요병 자~~~앙~~~~열! 2 | 까미엄마 | 2012.01.30 | 597 |
| 3950 | 배달을 가다가 꽤재재한 길냥이가 일광욕하고 있길래..소세지사서 주니..도망도 안가고 잘 받아먹더군요...헤헤 1 | 숙이형아 | 2012.01.30 | 731 |
사무실 앞에서 드나드는거 다 참견하고...밥을 줄라치면 다리사이에 앉아서 턱 받치고 냥냥대던 우리 노랑이 딸...
지 형제들은 다 떠나가고 지 엄마랑 사이좋게 지내던 예삐...저녁까지 먹고 핫팩 넣어준 집에 들어가는걸 확인 했는데...
담날 아침에 밥주러 도는데...발소리만 들어도 뛰어나오던 애가 안보인지 나흘....
유독 이뻐했던 아이라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제 어미도 밥먹은지 팔년이 되어도 못 만지게 하는데....이 아이는 아예 품에 안겨서 살다시피 해서....
이로서 젖소냥이, 예삐언니.보리...예삐까지 가고 안오는 애들이 넷이 되었네요... 아니다...
노랑 삼형제가 한날 모두 사라지고...그래서 일곱....돌아올까요? 우리 예삐가???
가느다란 목소리가 들리면 자다가도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