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 흰순이 달라는 방세는 안주고 밥내노라 시위하고 있네요
흰순이와 목줄이
목줄이는 어려서 누군가 목에 줄을 묶어 놨는지 목에 줄이 묶인체로
이곳에 왔었습니다,
이녀석 밥달라고 쪽 찢어진 눈을하고 흰순이와 시위하고 있네요
캔하고 사료 주고나면 이러고 발라당을 선보입니다,
밥주기 전에는 하지도 않던 녀석이
그리고 얘는 소리
밥주는 내내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아이입니다,
이렇게 기분이 좋으면 나무에도 올라가고
이 단풍나무는 아이들 놀이터에요,
나무에 고양이가 있는풍경
모든 고양이들이 이렇게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얘는 방광염 걸렸던 아이 입니다,
약 먹이기 전에는 이러고 있다가
약 먹이고나면 이런 눈으로 20분정도 뚤어져라 나를 처다봅니다,
너무 순한 아이라 아무레도 거두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