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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길냥이
2012.01.30 20:50

회사 양이들

조회 수 3454 추천 수 0 댓글 3

오늘도 우리 흰순이 달라는 방세는 안주고 밥내노라 시위하고 있네요

 

DSC_0939.JPG

 

흰순이와 목줄이

목줄이는 어려서 누군가 목에 줄을 묶어 놨는지 목에 줄이 묶인체로

이곳에 왔었습니다,

이녀석 밥달라고 쪽 찢어진 눈을하고 흰순이와 시위하고 있네요

DSC_0940.JPG

 

캔하고 사료 주고나면 이러고 발라당을 선보입니다,

밥주기 전에는 하지도 않던 녀석이

DSC_0947.JPG

 

그리고 얘는 소리

밥주는 내내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아이입니다,

이렇게 기분이 좋으면 나무에도 올라가고

이 단풍나무는 아이들 놀이터에요,

DSC_0948.JPG

 

나무에 고양이가 있는풍경

모든 고양이들이 이렇게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DSC_0949.JPG

 

DSC_0950.JPG

 

DSC_0952.JPG

그리고 얘는 방광염 걸렸던 아이 입니다,

약 먹이기 전에는 이러고 있다가

 

DSC_0953.JPG

 

약 먹이고나면 이런 눈으로 20분정도 뚤어져라 나를 처다봅니다,

너무 순한 아이라 아무레도 거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DSC_0954.JPG

 

 

  • ?
    소 현 2012.01.30 21:57

    ㅎㅎㅎ 저게 가자미눈이구나!!ㅎㅎ ㅇ얘는 너무 순해서 정말 누가 업어갔음 좋겠더군요.

    흰순이도 목줄이도 정말 통통실 하네요.

    난 울부영이가 맨날 하악질하고 강펀치 날리려는 통에 정말...ㅠㅠ그래도 저 냥이들이 너무 행복해서

    제가 기분이 더 좋습니다... 가자미눈..이름을 자미라고 할가요? 숫냥인 흰순이도 있으니 아에 암냥이 이름으로 자미라고 하면 어떨까요. ㅎㅎ 방광염 아이 물 많이 먹게 해주세요.

  • ?
    고양이13호 2012.01.31 05:11

    목줄이 표정 아~ 대박입니다.

  • ?
    까미엄마 2012.02.01 11:10

    심기 엄청 불편해하시면서  째려보는 거여요 하하하하 이뻐요~~~ 그나저낭 오랫만에 들어오셨습니다.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여전히 여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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