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출신의 나순이입니다.나름 사연이 있는 고양이로 2010년 추석떄 급작스러운 신월동 화곡동
일대 폭우로 간난 아기였던 나순이는 어미를 포함해 형제 전부를 다잃고 비에쫄닥 젖은 상태에서
실신한것을 근처 슈퍼집 주인 아주머니가 구조해 겨우 살려논 카오스 고양이입니다.
특기는 실리콘갖고 축구하기
취미는 카운터 위에 앉아 사색 즐기기
새끼때 너무 귀여워 납치를 당했다가 2주일만에
납치해간 사람이 가게 앞에다가 놓고 간적이 있을만큼
가게에 마스코트 같은 미모의 고양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