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31 14:13
다복이 이야기 입니다.
조회 수 87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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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기특한 녀석, 저 때매 애끓는 엄마 마음 알고 그리 호전을 보이는겐지,,,, 다복이 지도 몸이 한결 편하겠네요..
마음의 궁딩 팡팡 날립니다~^^
낼 부터 기온도 많이 내려간다죠?
요즘 글찮아도 감기들이 극성인 모양이던데 다복이도 다복이지만 언니도 병원 가실 일 생기면 안돼십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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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이..병원 올일 없을때까지 얼마나 고생하셨어요...참..대단하세요...
다복이를 위해 이리 지극정성이시니...다복이도 엄맘 알고.....지성이면...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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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거 아니죠 시우마미님....정성이 하늘에 닿는분들 참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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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이의 좋은소식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네요...다복이가 다시는 병원에 안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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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님..우리 다복이 왕팬님!!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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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이 다시는 아프지 않았으면..
지성이면 감천이라는데 은이맘님 정성이 있으시니 그런날 꼭 올겁니다..
그렇지 .. 다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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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시는 병원에 안가고 싶어요...뇨 검사 할때마다 발라당 눕혀서 방광에 주사바늘 찔러서 소변을 빼내는데
그게 보는 저로서는 매번 눈물이 나서요...아프다고 응애 옹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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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병원에 가서 이런 저런 검사를 하고...결론은 단백뇨가 안정이 되었다고요.
염증 반응은 아직도 있지만, 그래도 이 상태로 케어를 해주면 당분간은 병원에 올일이 없을거라구요.
갑작스런 혈뇨가 아니면 그냥 집에 있는 항생제로 달래가며 수액 놔주고 오메가3 오일을 계속 먹이고...
다음 병원 방문일이 없습니다.^^그래서 맘이 즐겁습니다^^
다시는 병원에 안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