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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71 추천 수 0 댓글 19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1 14:49

    전 이말을 잘못알아들었네여..서울에 눈이 많이 와서..

    부산엔 번개치고 비가 오나보다 했더니...만남공지였네요...아..저도 가고싶어요~

  • 길냥이엄마 2012.02.01 21:37

    번개! 번개 친다니깐요...

    서울추위에 비할까마는... 지금 부산엔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내일은 부산도 영하 8도로 떨어진다고 저그 아빠가 그러네요.

    - 나 같으면 길냥이 밥 주러 나갈때 따뜻하게 입고 가~ - 이러겠다만 그런 말 할 줄 모르니 ㅠㅠ

     

    지난 주 01월 29 칠려던 번개가 미루어진거지요.

    사실, 이날도 깜빡 잊고 있었던 섬기는 교회에서 음악회 행사(바이올린)가 있지만 꿋꿋이 불참! ㅋ

    시우마미님 어떤 분이신지 보고잪은데 오시면 울매나 좋을까나...

     

  • 옹빠사랑 2012.02.01 16:46

    저두요~

    우리, 부산가서, 회먹구 바닷가보구, 놀다 올까요~~?

    으잉~골짜는 빼구, 놀 생각만~~^^*

  • 길냥이엄마 2012.02.01 21:45

    자두요~/ 어엉??? 공갈이었군요~ ㅋ

     

    오늘 새벽 기도회 가려고 새벽 4시반에 일어나 교회 다녀오니 6시 약간 못되었습디다.

    집에 급히 와선 아침 상 차려놓고 편지 한장 적어놓고

    바로 해운대 겨울바다 다녀왔습니다. 옹빠사랑님 대신~! ㅋ

     

    겨울바다를 워낙 좋아해서 겨울이 되면 일주일에 한번은 해운대 출근인데

    이젠 한살 더 먹었다고 늙어간다고 그러는지 추우니 움직이기 싫어집디다 ㅠㅠ

     

    빰과 귀가 얼얼할 정도로 쨍!!! 한 겨울바닷바람 맞으며

    모래밭에 꽃처럼 찍힌 갈매기 발자욱따라 갯내음 맡으며 파도 소리 들으며

    새해에 못 본 해뜨는거 보고 동백섬 한바퀴 뛰고 온천하고 왔답니다.

    집에 오니 딱 점심시간! 부럽죠?

     

    난 바다가 없으면 답답해서 못 살아~

    담에 언제라도 미리 연락하고 오세요~

     

  • 길냥이엄마 2012.02.02 07:11

    으잉~골짜는 빼구, 놀 생각만~~^^*/어어엉???

    놀 생각만...을 → 늘 생각만으로 읽었어요.

    에~ 그리니깐두루... 마음은 뻔~해도 늘 생각만으로 그친다! 뭐 이런말인줄로 알아 들은거네요. ㅋ

    죄송!

    그람~ 오실 수 있다는 건감요?

    댓글 부탁!

  • 옹빠사랑 2012.02.02 11:40

    어머~아까, 댓글 달아놓았는데, 왜, 없어요....?

    어데, 엉뚱한데다가, 달아놓았나분데요...ㅠ.ㅠ...이노므 건망증....

    들 떨어진 뇨자가 되 간다니까요, 완전, 들 떨어져갑니다, 점점...생각도 안나고, 단어들도...흑

    아까, 괜찮게 썼었는데....

     

    모, 골짜는요, 이번엔, 못간다, 길엄니가, 너무 재밌고, 솔직하고, 꼭 함 보고잡다,

    담에, 날씨 따뜻함 꼭 갈거다, 이런 내용이었어요....흐흐흑....

    옛날에, 친구들하고 여름이면, 부산 해운대도가고, 부산 시내도 돌아다녔다,

    그래서, 더욱더 그립다, 모 이런 내용이었는데요...ㅠ.ㅠ....

    어따가, 붙여 놨을까요, 엉뚱하게, 주책덩어리루다가 붙여놨을까바서리....

    에그, 댓글 찾으러 댕겨 바야겠어요....

    길엄니, 댓글 찾니라 바빠서, 이만요....

    담에, 꼭, 날씨, 따뜻해짐 갈거예요.

    에그,여기,  댓글을 어따가, 붙여 놓았을꼬.....

     

     

  • 길냥이엄마 2012.02.02 17:00

    댓글 얄궇은데 붙여 놓은건 어찌 찾았남요?

    내 다리 내놔라!(어릴적 귀신 이야기 시리즈 아시죠? )

     

    내 댓글 내놔라!

    진짜... 재밌는건 그대거만~ ㅋㅋㅋ

     

    나 솔직하다고 하셔서 좀 더 솔직해지고자 하는 말쌈인디~

    거-

    한마디 말 끝날때마다 ,  쫌 그만 부치세용~

    글의 맥락이 자꾸 끊기니송신해 죽겠어요~ 지송!

    (나 너무 솔직했나? 반성하는 중... )

     

    날 따시지면 언제라도 꼭 한번 부산 오세요~

    해운대 바닷가 거닙시당~

     

     

  • 옹빠사랑 2012.02.02 18: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바요, 웃기잖아요~~

    네 날 따시면, 꼬옥 갑니다~~~~~길엄니랑 바닷가 거닐러요~~~~~~~~

    ,, 요거 붙이지 말라는 거죠?

    에그 미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슴다요, 성님!!!

    또 붙였어욤.....

    아으~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길냥이엄마 2012.02.02 22:55

    윗 댓글에 요거! , 꼴랑 총 35개!

    볼펜으로 모니터 콕콕 짚어가며 헤아렸는데 맞겠지? 살짜꿍 헷갈린다면서...  

    (길냥 애미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니가 아무리 오카 두군데 짤려서 작년처럼 빡세게 안 살아도 되고

    시간 널널~ 하겠지만 비싼 밥 묵고 되게 할짓이 없나부당~ , 요거나 헤아리고 있고~ 한심! ㅋㅋㅋ)

     

    어어엉???
    이 못말리는 여인이 나 약 오르라고 제일 아래에 또 한개 붙여놨넹~

    내가 몬살아~ ㅠㅠ

  • 옹빠사랑 2012.02.03 0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으~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루 내가 읽어보니까요 읽다가 쉬구 읽다가 끊기긴하네요.

    길엄니!!

    오늘 선물입니다~~~~

    ,,,,,, 받으셔요~^^*~~~~~~~~~~~~~~~~메롱~~~~~~~~~~ㅋㅋㅋㅋㅋㅋㅋ

  • 마마(대구) 2012.02.01 17:44

    네 갈께요 겨울 부산 바람 한번 맞지요

  • 길냥이엄마 2012.02.01 21:54

    몇시경에 부산 도착하실 수 있는지요?

    일단~은 쪽지로 제 전번 보내드릴께요.

    문자로든 목소리로든 먼저 인사부터 텁시당~ ^^*

    부산 지리도 모르실텐데 어디로 찾아 오세요... 하긴 그렇고

    웬만하면 제가 부산역에 마중 나갈려고요.

     

    닥집 동상이 가게를 하니 그쪽은 몇시나 가능하실지 몰라...

    그리고 몇명 안 모여도 장소와 시간조율이 좀 난감하네요.

    어쨌으면 좋으실지 아직 몇일 남았으니 댓글로 알려주세요.

    (내일은 언니, 동생들과 짤짤거리고 돌아댕길 계획이라 저녁에나 들어와 확인하겠네요)

     

    제가 미리 문자로 알려 드려놓을테니 만나는김에 삽짝님 농장에도 방문하입시더~

    이 길치여인 초행은 더더욱 자신없어서 어느 장소 정해서 만나고 이바구 나누다

    삽짝님과 함께 농장으로 이동하면 될듯 합니더~

    거기가서 호박고구마 삶아 달라고 해서 먹고요~ ㅋ 재밌겠다면서...

     

    PS/ 누구든 가능하신 분은 먼저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

    그리고 장소는 앞앞이 다 못 물어보니 그냥 제가 정합니다.

    삽짝님 농장으로 이동하기 좋은 곳으로...

  • 삽짝 2012.02.02 09:24

    대구에서 오시면 노포고속터미널에 오는 버스가 있나요?

    있다면 터미널 안에 커피숍같은 것 있을 것 같습니다만...

    다른 장소가 정해졌다면 제가 지나는 길에 모시고 갈수도 있답니다.

    터미널에서 농장까지 10분거리입니다.

     

  • 마마(대구) 2012.02.02 16:30

    감사합니다 제가 차를 가지고 가겠습니다 일요일 뵙겠습니다

  • 길냥이엄마 2012.02.02 16:53

    삽짝님 댓글 아래 또 다시 댓글 단거 보세요~

    동래전철역 부근 아닙니다.

    기냥...

    노포동 동부시외버스 터미널 안 '파리바케트'입니다.

  • 길냥이엄마 2012.02.02 16:48

    부산 동부 시외버스 터미널이 지하철 노포동 역과 붙어 있지요.

    그곳이라고 커피숍이 왜 없겠어요?

    2011년 4월 02일날 우리 태양이 '고노'님께 입양 보낼때 그곳에서 고노님 만났지요.

    커피숍은 잘 모르겠고 롯데리아가 있어요.(맥도널드는 아닌거 같은데?)

    아니... 참 그 옆에 파리바케트가 있어요.

    그곳은 어떨까요?

    우리가 무슨 연인 사이라서 분위기 찾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눈도 침침하고 다 늙은 ㅋㅋㅋ 아짐, 아저씨들이니깐 찾기 쉬운 장소가 제일이잖아요? ㅋㅋㅋ

     

    방금 마마님과 통화했었는데 동래 전철역 맞은편 롯데리아에서(그것도 제일 찾기 쉬운곳 생각하다보이~ ㅋ)

    만나면 어떻겠냐고 했는데 다시 정정!

    언젠가 말씀 드렸던 동래역 부근에 매주 목요일 마다 음악회랑 전시회 해서 내가 자주 애용하는

    갤러리겸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긴해도 이동이 문제가 되어 통과!

    하여간 노포에서 만나 농장으로 이동합시다.

     

    근데...

    모일 사람이 마마님캉 길냥애미인 나밖에 없을려나?

    닥집동상은 쪽지로 저그가게에서 모이면 어떠냐고... 하든데

    사람이 모이면 먹게 되니깐 뭐 맛있는건 자기 하겠다며...

    닥집이 음식 솜씨가 보통 솜씨가 아안뎅...  ^^*

    그래서 노포동과 영도는 끝에서 끝이라 나는 괜찮지만 곤란하지 않을까... 했죠.

     

    닥집동상아~!

    이 글 보면 댓글 빨랑 달든지 아니면 언니에게 문자 한통 부탁해...

    너그언니 성질 급한거 알지?

    빨랑 연락 안하면 돌아가시는 수가 있어~ ㅋㅋㅋ

    내 미리 말하지만... 엥간하면 오후 5시 가게 문 열때 보내?줄테니깐두루 참석하공~

     

  • 닥집 고양이 2012.02.02 03:38

    쪽지 보냈슴당~~~

  • 길냥이엄마 2012.02.02 07:14

    동상아~! 쪽지 보냈어~

    (우리 무신 007작전이나  간첩 접선하는거 같다 그치? ㅋ)

  • 닥집 고양이 2012.02.03 04:20

    낼 전화 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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