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2 01:23
^^에구!오늘 길냥이들 밥날르다가 죽을뻔 했습니다.제가 주는 곳이 언덕 산 근처 공원등이라 넘어지길 수차례, 등산화 신고 걸어다니는데도 눈이 얼어서 완전 빙판이에요.모두들 조심하세요.
조회 수 67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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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등산화를 신고다니면 되겠군요. 미끌미끌 힘들어하면서 왜 전 등산화 생각을 못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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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시민공원 밥자리 질러 가는 길목에 비탈이 하나 있는데
아이들 밥코스 거진 다 돌고 몇군데 남은곳 시간 늦을까봐 급히 가다
저도 어제 완전 미끄러져 왼쪽 손목 짚다가 삐끗했습니다.
손에 든 빈그릇 수거한 비닐봉투 다 가루가 나고요(세멘에 갈리니깐 진짜 가루가 나데요?)
패딩바지 무릎은 허옇게 갈리고요...ㅠㅠ
겨울철엔 더 조심해야 하는데 춥고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 생각에 맘 바쁘다보니 그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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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지 않으시게 조심하셔요!!! 캣맘의 몸음 캣맘의 것이 아니자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