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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주소년 2012.02.02 23:53

    어휴ㅠㅠㅠㅠㅠㅠㅠ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밤 얼마나 추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는 더 추울텐데... 따뜻한 집안에 있어서 너무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냥이랑나랑 2012.02.03 14:10

    가슴이 아리기만 합니다..

    이불속에서 자며 편치가 않군요

    어서 봄이왔으면...

  • 풀향기 2012.02.03 17:50

    얼마나 따뜻한 곳이 그리울까요 울 냥이들....눈물나서 답글들 안달려고 했는데 여기저기 답글 달면서 눈물빼고 있답니다...ㅠ

  • 냥이랑나랑 2012.02.04 02:46

    대단 하신 윤숙씨....

    존경합니다..   그 배포에..

  • 투명(창4동) 2012.02.04 00:52

    네~ 정말요... 빨리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하다못해  이렇게 춥지만이라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밥을 많이 주는데도..  모자라는지..  이 추운데도..빈그릇 앞에 멀뚱이 그릇깨무는 아이 보니까,, 넘 마음이 아프네요..에효~

  • 냥이랑나랑 2012.02.04 02:51

    오늘 저녁 외식 하구 오는데.. 눈발이 날리더군요.

    차안에서 혼자말루

    .. 왜.. 고양이는 길에서 살아야 될까..  정말 우울합니다

    문득문득 이놈의 생각이들면...  눈물 부터 나려구하니... 어두운 창밖에 차아래만 살피게 되고..

    옆에 앉은 울딸을 보니 울딸도 차 아래만 두리번 거리더군요 

  • 은이맘 2012.02.04 16:43

    원래가 야옹이는 따스한 방에서 살아야 하는건데....보물구슬 찾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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