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미카님댁 삼각공주님

by 공후인 posted Aug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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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예전 구조글의 세모...아가

 

DSC07018.jpg

 

 

 

 

같은 날.  미카엘라님한테 반나절 쪼물딱 다굴???당한 후 깔끔해졌었던 세모양..

 

 

사진100708_1.jpg

 

사진100708_2.jpg

사진100708_4.jpg

 

 

미카님이 살포시 안고 갔을 뿐인데....... 쥐도 새도 모르게 입양되었다고 하셨던 세모양~~ --;;;

미카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라기 보다는 카메라와 휴대폰연결잭을 놔드려야 할텐데..  어헝..

 

죠만한 삼각공주님은 지금 어떤 모양새일까욤.. 

녀석 어미를 만날때마다 주변에 또 하나의 삼각이가 있을까봐 살펴보는데 맨날 어미혼자만 보이네요..

(설마 한 마리만 낳았을리는 없는데 다 어디로 ㅠ.ㅠ)

 

 

암튼 삼각이는 이제 새 보금자리 갈 시간이 온건가요.. 공주님이 미카님 즈려밟고 떠나는 건가효~~~~

 

제가 몸이 좀 부실해서 한 동안 고생했네요..ㅠ.ㅠ

새 집 입성파티하면 연락주세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