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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8.10 11:27

벌써 2살이 넘었어요

조회 수 1915 추천 수 0 댓글 6

잠자는 승수니.jpg 승수니 이쁜짓.jpg 소심한 승수니.jpg 승수니.jpg 3개월 정도 됬을때 동물변원 지나가다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들어갔다가 자기 데리고 가달라고 하는건지  하도울어대고 안아주면 저를 놓지 않아서 얼떨결에 데리고 왔다가 벌써 2년 지났어요

이젠 길냥이였는지도 까먹은 저희집 승수니에요~

맨날 자고 인나면 쪽쪽이만 하고...

저희 집이 사정상 2층에서 반지하로 이사오면서 창문으로 봐도 재미있는게 없으니 많이 답답해하는거 같아 미안해요~

너무 소심해서 밖에서 조그만 소리가 나고 왕눈이가 되버리는 소심냥 승수니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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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 2010.08.10 14:46

    홍홍님 아가사진 궁금한데 사진이 안떠요.

    사진 넣기를 클릭안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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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0.08.10 15:12

    엑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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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sin 2010.08.10 17:30

    저도 얼떨결에 데리고왔다가... 5년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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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별길 2010.08.11 06:19

    아우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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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08.11 07:20

    똘방똘방한 저 눈.....  아침부터 저를 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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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둥엄마 2010.08.11 10:09

    아...참...순진하고 예쁘게 생겼다...이름도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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