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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5 00:47

    전... 제목 보고 제가 무신 잘못한일이 있나...한참을 생각해어요~

    항상 고생하시는 밥퍼님과 신윤숙님 덕분에..아이들 밥걱정 안하고 사는데...

    이런 글들로..저역시 마음이 심란할때가 많아...

    지금 심정이 어떠실지...조금은 알것같아요..

     

    에효...신윤숙님 아니면 또 어느분이 그일을 하신답니까..

    골치아프고..짜증많이나는 일을...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5 01:12

    언니, 쥐~~발 담부턴 글작성 시간차 공격에 만전을 기해주세요.

    제목만 덩그러니 올려져 있는거 보고 첨엔 저도 씨껍했다구요~~ㅎㅎ;;;

     

    사람들이 차암.... 애쓰고 수고하는 사람들, 이런 식으로 허탈하게 만들기나 하고....

    그래도 이렇게 수고하는 분들의 그 정성, 우리 회원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잖아요.

    그러니 상한 맘 툭툭 털어버리시고 씻어낼 소리는 싹싹 씻어내시고 힘 내시길 바래요.

    언닌, 쿨하고 시크 하니까요!!! ^.~

  • 왕냥이(일산) 2012.02.05 02:19

    잘은  모르지만 우리 모두 선한 싸움 한다고 보구요......?

    귀담아 듣고 ...모르면 겸손한 마인드로 가르쳐 주고 .......

    그게 우리가 가야만 할 길아니겠습니까?

     

  • 냥이랑나랑 2012.02.05 03:01

    많이 속상하셨군요..?

    윤숙님 남위해서 하는일은 어렵구 구설도 따른답니다

    저희도 조심할테니 마음 푸세요

    즐거운 주말 .. 보내시구요

  • 옹빠사랑 2012.02.05 08:29

    에그...짜증 나셨겠네요~~~~~

    별 생각 다 들고~~~~

    근데요 아마도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런걸거예요

    저만 해도 이번 고보협장터에서 옷장사하니까 내용을 좀 알겠더라구요.

    밥퍼님 애쓰는것도.(이 대목에서 클날뻔 했어요,오타루다가-애스는 것-으루....휴...밥퍼님 아가씬데...)

    그래도 더 많은 분들이 수고하고 애쓰시는것(조심해서) 아시니까 맘쓰지 마시고 활활 털어버리세요.

    어제도 은이맘님하고 옷 주문건으로 통화하는데 윤숙님 칭찬 많이 하시던데요.

    여러가지로~~그러시면서 통통하고 아주 귀여우시다고.....음....죄송.....

    맘 푸세요~~~~~~~~~~~~

     

     

  • 길냥이엄마 2012.02.05 09:29

    통통!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물귀신 작전의 귀재! 옹빠사랑님~ ㅋㅋㅋㅋㅋ

     

    PS/ 말 잘 듣는 옹빠사랑님을 칭찬합니당~!

    , 이제 그만 좀 붙이니 살꺼 같아용~ ㅋㅋㅋ 그땐 울매나 송신했는지... ㅋㅋㅋ

    요거 , 안 붙이니 울매나 좋아~ 글의 맥락도 안 끊기고 말이지

    밉다고 내 댓글 뒤에 또 콕!!! , 하고 붙여놓곤 메~롱! 하고 사람 약 올려놓고 튈라... ㅋ 

  • 옹빠사랑 2012.02.05 11:02

    통통은 이제 그만~~할려핸는데 어제 은이맘님 말씀 전하려니 다시 통통이~~~~ㅋ

    정말루 이제 통통은 그마안~~~~입니다~~~~

    윤숙님 듣기 싫을라...........

     

    길엄니때메 ,도 고치고,,,요,,,,ㅋㅋㅋㅋ(마지막으로 쓸께요,)-물귀신 작전으루다가요~

    냥이들 밥줄때 손목에 고무줄끼는것두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왜 그생각은 못핸는지 맨날 벗겨졌었거든요.

    고보협에서는 일케 말두 잘 듣는데 어렸을때 엄마말하구 남편말하구는

    왜 글케 안들었다누........

  • 길냥이엄마 2012.02.05 09:23

    자원봉사라고 하셔도 맡은 일이시니만큼 좀 정확하게 해주였으면 좋겠습니다./ 난 이 말이...

    누가 자원봉사 하겠다고 신청?해 놓곤 정확하게 하지 않아서 무슨 문제가 생겨서 이런 제목의 글을 올렸는지 싶었어요.

     

    얼마나 속 상하실까...

    내가 할 수 있는 선이 있고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건데 다 어찌 책임지라고!!!

     

    그러면 사료공장에서 오지 않는 사료를 공장까지 직접 찾아가서 매고 와서 주문한 그 분이 급하시다니

    그분께만 따로 보내야 한다는 말입니까?

    아무리 그분도 냥이 사료가 울때가 됐는데 오지 않으니 애가 타고 화도 나고 그랬겠지만...

    (우리가 어디 이런일을 한, 두번 당하고 삽니까?...

    사료 딸막딸막하면 간 졸이는거!그럴땐 피눈물 나지만 비싸게 치여도 마트에서 사는 수 밖에...)

     

    진짜...

    길냥아가들 도움 주는 일이라서 이러고 살지 무슨 이유로 그다지도 똑똑하고 명괘하신

    내친구 윤숙님께서 싫은 소리 듣고 이러고 살겠습니까?

    마음 너그럽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내가 가까이 산다면 불러내서 이런 저런 수다나 실컷 떨며 차 한잔 하고, 맛있는거 사 드릴텐데... ㅠㅠ

     

    그래도 어쩝니까?

    그런일 아~~~~무나 합니까?

    능력 없는 사람은 지가 하고 잪아도 아무도 시켜 주는 사람 없습니더~

    참고로...

    길냥애미는 오지랖이 보통이 아니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내 능력을 누가 몰라주고  아무도 안 시켜 줍니당~

     

     

     

     

     

    *

     

     

    아니!

    솔직하게 능력 없심~~~더 ㅋ

     

  • mocha 2012.02.05 10:23

    아가들 밥 떨어지기전 챙기지못한 본인들을 탓해야지 왜 애꿎은 사람한테 그란데요??!!  힘내셔요~!! 아자~!!!

  • 은종(광주광역시) 2012.02.05 11:56

    사람이 많이 모이면, 애써 일하는 사람들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한 둘씩은 꼭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이런 모임은 안 그래야 할 것 같은데...참 내 맘같지 않네요...

    어느 퀼트카페에서는, 회원간 벼룩판매가 있었는데 돈 보낸 지 이틀이 지나도 물건이 안 온다며(두 달이 아니고)

    "변호사인 동생한테 얘기해봐야겠어요"....하는 철부지도 있더구만요..ㅋ  아직도 그 분 닉이 기억나네요.(저는 관련도 없는데)  윤숙님 그래도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수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우보 2012.02.05 13:19

    네 신윤숙님 마음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는사람들은 다 알고있지요.

    신윤숙님이 하시는일이 고양이를 사랑하지않으면 못한다는걸 알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우리 고보협식구들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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