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순이 2월 3일자로 유석병원에서 퇴원하여 현재 저희집에 있습니다.
날이 추워 바로 방사하지 못하고
집에 데려와서 이것저것 먹이고 있습니다.
벌써 포획한지 18일이 지났는데... 담주에 다시 추위가 몰려오고...
방사를 언제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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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순이 2월 3일자로 유석병원에서 퇴원하여 현재 저희집에 있습니다.
날이 추워 바로 방사하지 못하고
집에 데려와서 이것저것 먹이고 있습니다.
벌써 포획한지 18일이 지났는데... 담주에 다시 추위가 몰려오고...
방사를 언제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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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팍팍 가는 이름이네요, 금순아~~
이번에 새로 사신 철장인가 봅니다. 와 크다. 안에서 뛰어다닐 수도 있겠어요. ^^
이번 토요일에 날씨가 풀린다니 그때가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 사진이 똘망똘망 넘 예뻐요. 저는 고양이의 마치 부엉이 눈같은,, 동공 똥그란 저 눈이 넘 예쁜 것 같아요.
뭔가 똑똑해보이구요. 1월보다 2월이 더 춥고 눈이 많이 온다고 하던데요. 그래도 화창하고 조금이라도 덜 추운날 방사되었음 좋겠어요. (금순아,, 사진속 모습처럼 건강하게 총명하게 살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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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 ㅠㅠ 수의사선생님이 방사해도 된다고 하셨으면 날씨 적당할때 방사하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