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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가 금방 10마리되고 뭐 그래도 30마리 까지는 괴안아요 50마리 넘기면 허리가 휘청~~ 흐흐흐흐 주랑님 저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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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왜들 이렇게 겁을 주세요~ 전 초반에 이런 얘기 들으면서 무지 겁 먹었어요 ^^
애들 돌보기 시작하면 매일 밥주고..밥준 자리 치우고....아픈 녀석 있나 살피고... TNR 진행해야하고... 사람들이랑 부딪혀야 하고.. 참 일이 많죠... 그러다보면... 못보던 애들이 앞에 떡하니 나타나서 알짱거려서 고민되게 하고.... 밥 잘 먹으러 오던 애가... 결석해서 속 태우고... 그래도.... 정말.. 한번 발 담그면... 의지로는 뺄 수가 없으니 그건 아마도 애들 입에 밥 들어가는 거 보면... 하루의 피로가 쫘악 풀리면서.... 안도감 같은 것이 매일 들기 때문일거에요.. 그래서 밥 못주는 날이면.. 느무느무느무 피곤한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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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읽다보니 저보다 더 겁을 주시는 듯하시옵니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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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ㅋㅋ 진짜겁주시네요. 환영, 대 환영입니다, 주랑이님!!! 길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그 맘부터가 시작이고, 아름다운 날이 곧 올 작은 신호탄이 되지요...^^ 작은 나의
동네앞부터 시작하면 .. 언젠가 전국 모든 동네에 이런 작은 사랑의 마음이 출렁이는 때가 오겠지요..
오늘 수요일 방영이라나... 하면서, 인터뷰하는데요.. 제가 메인은 아니고, 저희 소그룹 캣맘집이에요
그래서 가서 한마디 거들려고 갑니다. 티끌만큼의 도움이라도 된다면, .. 공중파의 위력 함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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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랑이님 환영합니다.길냥이 30마리 돌볼 그날을 위해 화이팅!1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