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녀전
엄마랑 딸이랑 같은곳에서
같은것을 기다리고 있어요.
구충제 먹인다고 사료 치워놓고 있었더니 제가 없는 줄 알고 저리 기다리고 있네요^^
같은 날, 배고픈 순이양 빈 사료그릇 보면서 쓰디쓴 입맛만 다십니다.
모전녀전
엄마랑 딸이랑 같은곳에서
같은것을 기다리고 있어요.
구충제 먹인다고 사료 치워놓고 있었더니 제가 없는 줄 알고 저리 기다리고 있네요^^
같은 날, 배고픈 순이양 빈 사료그릇 보면서 쓰디쓴 입맛만 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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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3번..어케 저런 순간포착을~~~~ㅎㅎㅎㅎㅎㅎㅎ
둘이함께 기다리는 모습도 찾아보세요ㅎ
후덕한 궁디가 울 철수랑 똑같아요..
다소곳이 앉아잇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이에요.
허접사진 아닙니다. 뒷태사진은 예술사진이요, 세 번째 사진은 흡사 민화에 나오는 고양이 모습이에요. 정말 멋집니다.
첫번째 사진 : 고즈넉합니다.
자동차 사이에 덩그러니 있는 냥이의 뒷모습이
어쩐지 많은 생각을 들게하는게 사진전에 내놔도 될듯해요^^;
(사실 사진에 대해 쥐뿔모르지만..ㅎ)
사진공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톰네 | 2013.06.25 |
뒷모습도 이쁘고 혓바닥은 꽃잎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