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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중
2012.02.09 13:28

치료중인 간장이 ^^*

조회 수 2453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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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장이 엄마입니다

 

어제 밤 12시쯤 병원에서 전화가왔습니다 수술도 무사지 잘됫고 잘깨어났다고연락이왔습니다.

 

오늘 좀전 에 병원에 간장이를 보고왔는데 표정부터        정말 괜찮아진게 느껴지더군요

 

얼마나 다행인지 안아서 만지는데도 가만히잇고 ㅜㅜ

 

하악질도안하고 ㅜㅠㅜ 발톱도 안세우고 ㅜㅜㅜㅜㅜ

 

옆구리 살살긁어주니까 꼬리 살랑살랑 움직이던데 이거 기분좋아서 하는거 맞나요??

 

원래 간장이가 애기라 수술할공간이 없어서 외고정으로 밖에서 핀을 삽입할려고했는데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내고정으로 핀을 삽입해서 지금은 붕대만감고있어요 ㅜㅜ

 

외고정보다는 훨신 케어해주기가 쉬울것 같아요 ㅠㅜㅜ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ㅜㅜ

 

애기라서 금방 뼈도 붙을꺼라고 하시네요 빠르면한달안에 나을수있다고 하셧어요 ㅠ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ㅜㅜㅜ

 P20120209_124352000.JPG

 

요렇게 깁스하고있어요ㅋㅋㅋㅋ

 

P20120209_124506000.JPG

 

 

우리간장이 잘생겼죠?ㅋㅋㅋ

여자애기에요....ㅋㅋㅋㅋㅋ

 

P20120209_120853000.JPG

 

요렇게 앉을수도있어요ㅋㅋㅋㅋㅋ

아직 만져주면 골골골하지는않지만 손길을 피하지않구요

귀뒤어 털이보송보송 너무귀여워요 ^^*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에 병원리모델링을 한다고하셔서 잠시 집에 데려와서 케어할려구합니다 ^^

 

그때 또 사진하고 글올릴께요 ^^*

 

모두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 <

  • ?
    젤리맘 2012.02.09 14:09

    에궁~ 예쁜이^^ 얼른나아서 엄마품에 안겨야징

  • ?
    후추간장냥냥 2012.02.09 20:55

    얼른나아서 쫑쫑쫑 걸어다녔으면좋겟어요>, <

  • ?
    길냥이엄마 2012.02.09 14:17

    우리 간장이 수술 당?한다고 애 썼어~

    너그엄마가 뭐래는줄 아냐? 행복한 수술이라고 했어~

    이궁~!!!

     

    세상 천지도 모르는 니가 그 말 뜻을 우째 알겠냐?

    밥 잘 먹고 응가 잘하고 어서 나아야 착한 아가지...

     

     

  • ?
    후추간장냥냥 2012.02.09 20:56

    ㅋㅋㅋㅋㅋ말뜻을 이해하면 아깽이가아니죠ㅋㅋㅋㅋ

    밥을잘안먹어요ㅜㅜㅜㅜ

    사료는 맛없다고 벌써 편식하는걸까요? ㅜㅜㅜㅜ

  • ?
    은종(광주광역시) 2012.02.09 16:07

    간장이 고생 많았다~~~

    이젠 행복한 일만 있을 거야....부디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하게 살아라...

  • ?
    후추간장냥냥 2012.02.09 20:57

    진짜 간장이가 제일고생이많아요 ㅜㅠㅜㅜ

    앞으로 한두달 잘케어해서 경계풀고 발라당 뒤집고자는거 보고싶어요

    사랑을 듬뿍듬뿍줘야겟네요 ㅋㅋㅋㅋ

  • ?
    마마(대구) 2012.02.09 18:16

    간장이 다행이구나 엄마 아빠가 좋아서 참 고맙다 그지?

  • ?
    후추간장냥냥 2012.02.09 20:59

    수술이 잘되서 너무너무 다행이구 ㅜㅜ

    마취에서 잘깨어나서 더더더욱 다행입니다 ㅜㅜㅜ

    저보다는 고보협이 참 고맙습니다 ㅜㅜ

  • ?
    벌개미취 2012.02.09 19:19

    다행입니다. 좋은 소식 주셔서 고맙습니다 ^^

  • ?
    후추간장냥냥 2012.02.09 20:59

    완전히 다 아물면 더더더더 좋은 소식전해드리겠습니다 ^^*

  • ?
    어리둥절 2012.02.09 20:43
    ㅠㅠ다행이네요

    간장이 무사히 치료잘되서 좋은곳 입영갔으면 좋셌네요

    고샹많이 하셨어요^^
  • ?
    후추간장냥냥 2012.02.09 21:00

    입양안가요 ㅜㅜㅜ

    제가 키울꺼에요ㅠㅜㅠㅠㅠㅠ

    제가 몇일동안 가슴앓이를 했는데 못보내요ㅜㅜㅜ

     

  • ?
    모모타로 2012.02.09 22:39

    세상에나 깜찍도 해라~~~ 완죤 귀여워욧!!!!!!!!!!!!!!!!!!!!!!!!!얼릉 낳아서 뛰놀았으면~~~

  • ?
    후추간장냥냥 2012.02.11 22:05

    감사합니다 ^^*

    오늘 집에왔어요 >, <

  • profile
    아톰네 2012.02.10 01:19

    엄청 이뿌네요~ 이쇄키!

     

  • ?
    후추간장냥냥 2012.02.11 22:05

    제친구들도 반했답니다 >, <

    감사합니다 ^^*

  • ?
    닥집 고양이 2012.02.10 01:41

    간장이 정말 이쁘네요.

    간장아 빨리 건강해서 콩콩콩 뛰 다니거라..

    어찌 깁스 한  발도 이쁘니..?

    같이 살다 보면 고등어 아기들 정말 애교도 많고 이쁘답니다.

    우리집에 고등어 홍두께 홍당무 두녀석 있는데 숫냥인데 너무 애교가 많아 암냥이로 착각한답니다

  • ?
    후추간장냥냥 2012.02.11 22:06

    얼른콩콩콩 뛰어다녔으면좋겠어요 ^^*

    오늘집에왔는데 만져주면 골골골 손때면 애용애용

    정말 애교가많아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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