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장이 엄마입니다
어제 밤 12시쯤 병원에서 전화가왔습니다 수술도 무사지 잘됫고 잘깨어났다고연락이왔습니다.
오늘 좀전 에 병원에 간장이를 보고왔는데 표정부터 정말 괜찮아진게 느껴지더군요
얼마나 다행인지 안아서 만지는데도 가만히잇고 ㅜㅜ
하악질도안하고 ㅜㅠㅜ 발톱도 안세우고 ㅜㅜㅜㅜㅜ
옆구리 살살긁어주니까 꼬리 살랑살랑 움직이던데 이거 기분좋아서 하는거 맞나요??
원래 간장이가 애기라 수술할공간이 없어서 외고정으로 밖에서 핀을 삽입할려고했는데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내고정으로 핀을 삽입해서 지금은 붕대만감고있어요 ㅜㅜ
외고정보다는 훨신 케어해주기가 쉬울것 같아요 ㅠㅜㅜ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ㅜㅜ
애기라서 금방 뼈도 붙을꺼라고 하시네요 빠르면한달안에 나을수있다고 하셧어요 ㅠ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ㅜㅜㅜ
요렇게 깁스하고있어요ㅋㅋㅋㅋ
우리간장이 잘생겼죠?ㅋㅋㅋ
여자애기에요....ㅋㅋㅋㅋㅋ
요렇게 앉을수도있어요ㅋㅋㅋㅋㅋ
아직 만져주면 골골골하지는않지만 손길을 피하지않구요
귀뒤어 털이보송보송 너무귀여워요 ^^*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에 병원리모델링을 한다고하셔서 잠시 집에 데려와서 케어할려구합니다 ^^
그때 또 사진하고 글올릴께요 ^^*
모두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 <
에궁~ 예쁜이^^ 얼른나아서 엄마품에 안겨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