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업무관련 사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겁니다.
한눈에 봐도 제가 돌보는 그냥이 같이 생긴 아깽이....
솔직히 사진 찍은 기억도 안나는데 그냥 사진기가 손에 들려있고 어쩌다가 고양이가 보여서 찍은거 같네요.
그냥 봐도 아깽이입니다...
제가 저런 애들을 몽둥이 들고 쫓아내고 그랬었죠 ㅠ.ㅠ
이 애들이 뭔 죄가 있다고 아휴
그때문인지 정말 사진찍기 힘든 녀석이 그냥이입니다.
가장 최근에 찍은게 요것 뿐이네요... 한참전에 찍은 사진인데...
가끔 얼굴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그냥 멀찍이서 보는걸로 만족해야하는 녀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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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골에는 죄다 노랑둥이 아니면 턱시도 시리즈같네요 ㅋㅋ 삼색이나 고등어는 아직까지는 못봤어요
에그 위험하게 공사장에서 있네요..아가 조심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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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비만고양이가 된..
2/9 내 사랑 길냥이
저희동네엔 노랑이가 한마리도 없어 노랑이만 보면 다 이쁘네요.
삼색이도 없었는데 제가 남의동네 갔다가 붙잡아온 도도가 삼색이고 이것이 어제부터 바람이 났는지 얼굴보기 힘든데
노랑이좀 낳아 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