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땡이 얼굴도 보구싶다는 분들이 계셔서...
예삐 퇴원하고 며칠 안되서...갑자기 예삐넘이 나타나 긴장한 뚱땡이...
사실 우리 뚱땡이도 이름이 있어요..뽀미..이쁜 이름이요..
첨엔..이뻐서 암놈인줄 알았으나.....6개월뒤...숫놈이란사실을 알았을땐..이미 늦었어여..
뽀미가 지 이름인지 알거든요..
이때만해도...저희집에 온지 한달이 채 안되어서..그리 뚱뚱하진 않아요..
얼굴이뿌죠?실제로 보면 눈도 크고..더 이뻐요..
요리 눈치만 보던 넘이...이젠....
집안에서..종횡무진을 하는 녀석으로..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