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3 17:40
안녕하세요. 어제 샐 입양자 입니다. 딸이 마리로 이름을 바꾸었어요. 아직 낯설어 집에서 있고 지금은 장롱에 올라갔네요. ㅠ 사랑과 정성으로 가족이 되기를 노력해야겠어요.^^
조회 수 505 추천 수 0 댓글 3
-
네..아가한테 시간을 주시면 곧 똥꼬발랄로 기쁠 날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냥이 의사와 상관없이 입양된거니 지 입장에선..당황스러울수도 있으니..
사랑과 정성밖에 없는것같습니다..그런 맘으로 아이 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마리로 이름을 바꿨네요.. 마리가 더 다정하게 느껴져요..^^ 마리(원명: 양재천 별이)는
사람을 워낙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지만,
마음이 너무 순하고 고운아이라서
따뜻함과 사랑을 듬뿍듬뿍 주시면,
서서히 행복을 나누는 사이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마리의 사진도 자주 올려주세요^^
제가 마리 입양가던날 사진 올려드릴께요.. 귀여운 두 따님과함께찍은..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0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84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48 |
3829 | 월요일이 아닌가 보다 월요병이 않온다? 우쒸, 왜냐면 어제도 일했기때문이다. 젠장...... 4 | 까미엄마 | 2012.02.13 | 518 |
3828 |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닭 두마리에 닭가슴살 한봉투 샀어요 13 | 옹빠사랑 | 2012.02.13 | 815 |
3827 | 내일 목동 하니병원 가려하는데 입원한 냥이들 안부 궁금하신분 있으면 사진 찍거나 상태 보고 올게요~^^ 5 | 철이맘 | 2012.02.13 | 714 |
» | 안녕하세요. 어제 샐 입양자 입니다. 딸이 마리로 이름을 바꾸었어요. 아직 낯설어 집에서 있고 지금은 장롱... 3 | 마리 맘 | 2012.02.13 | 505 |
3825 | 오늘 기분 나쁜 일도 있었지만 카라멜 입양해 가신분이 사진을 찍어 보냈는데 애교쟁이가 점잖아진건지 심심... 1 | 마마(대구) | 2012.02.13 | 576 |
3824 | 역시 밥의 힘은 대단해요!! 7 | 시우마미-서울 성동 | 2012.02.14 | 522 |
3823 | 일종의 캣맘 널리 알리기!!!!! 5 | 냐옹냥 (중학생) | 2012.02.14 | 435 |
3822 | 내가 내가 몬살아... ㅠㅠ 15 | 길냥이엄마 | 2012.02.14 | 687 |
3821 | 콩이가 이길 수 없는 게임! 참참참! 7 | 수아(구로5동) | 2012.02.14 | 896 |
3820 | 자료실 동물관련서적에... 3 | 모피추방(서울/노원) | 2012.02.14 | 707 |
시간도 충분히 주시고 맘편하게 지내게하면 아가도 얼른 마음 열고 다가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