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먹여서 돼지가 되어서 걱정이에요 ^^;;; 진짜 초거대묘가 되었어요. 10키로도 훨 넘나봐요
ㅜ.ㅜ 거의 안움직이니 별로 안먹어도 안빠지네요 흑흑
그래도 점점 이뻐지구 잘 지낸답니다. 정말 죽을줄 알았던 강고를 생각하면 지금 이렇게 지내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그때 치료해줬던 의사분들에게 너무 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살려주시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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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먹여서 돼지가 되어서 걱정이에요 ^^;;; 진짜 초거대묘가 되었어요. 10키로도 훨 넘나봐요
ㅜ.ㅜ 거의 안움직이니 별로 안먹어도 안빠지네요 흑흑
그래도 점점 이뻐지구 잘 지낸답니다. 정말 죽을줄 알았던 강고를 생각하면 지금 이렇게 지내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그때 치료해줬던 의사분들에게 너무 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살려주시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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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프게도 친구가 키우는 냥이 중 한마리가 아파서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한동안 힘들어했지만 남은 아이들이 있으니 지금은 잘 지내요. 전 아직 한번도 겪지 못한일이라서 나중에 얼마나 슬플지 생각하면 미래가 두려워지네요 ^^;
우와~ 눈에서 순둥순둥 레이져를 발사하고 있어요!!! 거대묘의 매력이 듬~뿍!!!!
강고 당연히 기억하지요~!!! 거대해졌어요!!! ㅋㅋㅋㅋ
병원에서 봤을땐 뭐라뭐라 말을 참 마니 했었는데...
여전히 수다스럽나요?
그다지 안수다스러워요. 대신 부르면 대답은 엄청 잘해요 ㅋㅋ
와 ~~우 정녕 네가 그?강고니? ...삐적마르고 .온몸을 뒤덮었던 빨간 생체기들 ㅠㅠ
너무너무 잘생겨졌구나~~~환골탈태의 표본이당 ^^ 달리엄마님의 노고가 팍팍 느껴집니다
오우... 중후한 멋이 물씬~ 너무 잘생겼어요!!! 입술에 점 ㅋㅋㅋㅋㅋㅋㅋ 눈색깔도 너무 이뻐요 >.<
강고! 예전에 많이 아프다는 글은 분명 읽었고 아이 이름은 잊혀지질 않는데
어찌해서 다쳤는지는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 이눔의 못 믿을 머리 하고는... ㅠㅠ
강고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진정! 달고양이님이 올려주신 아이랑 같은 아이가 맞단 말쌈이세요? 세상에나... 만상에나...
위에서 4번째 사진 아이중 중간 아이랑 코 부분 분포가 조금 다르게 생겼네요.
살짜꿍 헷갈릴 정도로다가...
강고는 보는 방향에서 역 삼각형 코끝 오른쪽으로 무신 줄이 하나 씩~ 그어져 있고요. ㅋ
냥이들을 관찰하다보니... 어찌 그리 오묘하게 무늬들이 예술적인지요.
비슷한듯해도 자세히 살펴보면 같은 무늬가 없거든요.
털옷들이 그래서 더 매력있어요. ^^*
강고야~!
건강하게 잘 살아라~
아파서 엄마 애 먹이는 일 없게...
발로 채여서 횡경막 찢어지고 내장이 위로 쏠리고 숨도 못쉬게 압박하고 그런 상황이었는데 횡경막 수술 받고 나았어요. 사실 수술도 무리일 정도로 몸상태가 안좋았는데 다 이겨내더라구요. 근데 그때 의사분이 다리부분도 안좋다고 뭐 고치거나 수술도 불가능한 부분이라면서 평생 진통제를 맞으며 아픔을 견뎌야 할거라고 그랬는데 정말 쟤가 아픈지 안아픈지를 잘 모르겠어요. 다리가 아마 엄청 아프실거라고 그랬거든요. 근데 고치는건 불가능하다고; 근데 보기엔 그게 티가 안나니까 알수가 없네요. 그냥 아픔이 생활화 된건지 아니면 운좋게 안아플수도 있는건지;
ㄴ 강고니깐요~~~~달리엄마님께서 이름을 너무 잘지어 주셔서 이리 건강하게 잘지내니 ~~~~
튼실합니다 병원에서 만난 냥이들중에 5~6키로그램 나가는 애들은 많이 봤는데 ㅎㅎ
하하하하 정말 묘생역전 한방이네요. ㅋㅋㅋ 저리 퉁실퉁실해질수가. ㅋㅋㅋ
어머 달리엄마님 고보협 회원이셨군요~ 넘넘 반가 전 달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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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오...퇴원하여 임보 중입니다..회원님들 감사합니다~~~
2012.02.07
이랬던 강고였는데.....;;;;;;
몰라보게 건강해지고 핸섬해졌네요~~^^ 강고야 누나 기억해??? ㅋㅋㅋㅋ
달리엄마님, 함께 강고 구조하셨던 친구분도 잘 지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