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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포동해진 간장이입니당 >, <

by 후추간장냥냥 posted Feb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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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일주일동안 실습을나가서 간장이의 소식을올리지못했어요ㅠㅠ

 

밥안먹고 주사기로 억지로 먹였던 간장이가!!!!!

 

응가를똭하더니...

 

주사기안피하고 밥을잘받아먹어서 혹시 싶어서 캔이랑 사료랑 비벼서 놔두니 냠냠냠 찹찹찹 잘먹더라구요 ㅜㅜ

 

너무너무너무 다행이었어요 ㅜㅜ

 

응가도하고 쉬도 잘하고 물도많이먹고 냥냥냥놀아달라고 애교도부리고ㅋㅋ

 

요새는 너무많이 먹어서 배가 뽈록뽈록ㅋㅋㅋㅋ

 

지금은 로얄캐닌 베이비켓먹고있어요ㅋㅋㅋ

 

오늘 병원가서 몸무게재니까 1.16kg이었어요

 

병원가서 오늘 실밥풀려고했는데 붕대감은 곳이 멀쩡해서 그냥 계속 감고있기로했어요.

 

원장님께서 붕대 다 물어뜯어서 다해졌을까봐 병원오라고한거였는데 멀쩡해서

 

다시풀고 감을필요없이 27일에 실밥풀고 붕대도 풀어버리자고하셧어요

 

그떄쯤되면 뼈도 많이붙어서 괜찮을꺼라고하시더라구요.

 

그날 엑스레이도 찍을꺼에요!!

 

병원에서 순둥이라면서 원장님께서 너무 이뻐해주셧어요 >, <

 

이제 많이 낳았는지 꺼내달라고 애용애용  놀아달라고 애용애용

 

잠시 케이스에서 꺼내뒀다가 다시넣어두는걸 반복하고있어요.

 

막뛰어다니고 쩜프할려고해서 ㅜㅜㅜ 혹시 다시 수술한곳 다칠까봐 걱정입니다.

 

그럼 우리 간장이사진입니다ㅋㅋㅋㅋ

 

사진찍을려면 얼굴이잘보여줘서 장난감으로 유혹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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