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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3866 추천 수 0 댓글 6

너무 이쁜 아가냥이들 어느새 조금씩 자라더니 따뜻한 햇살 드는 곳에 한자리 차지하고 옹기종이 모여 다가오는 봄기운을 느끼나봅니다 ^^

 

또 며칠동안 안보여서 걱정을 엄청하게 한 냥냥이가 오늘 빼꼼히 나와 주는 밥을 먹고 자리로 가다 부르는 소리에 쳐다보는데 ... 언제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DSC05413.JPG DSC05417.JPG DSC05422.JPG DSC05425.JPG DSC05426.JPG DSC05419.JPG DSC054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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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만뜨면(강남) 2012.02.20 09:33

    모두 귀여운 아가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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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냥냥이 2012.02.21 00:33

    다 커서 어엿한 어른이 되도 여전히 아가처럼 느껴질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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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대구) 2012.02.20 11:47

    제가 가면 줄행랑 치더만 언니야한테만 포즈 취해주고 낼부터 밥 안준다 나 삐졌어  아래 까망이를 만나지 벌써 6개월이 되었네요 저위에 아이들보다 훨씬 작고 말라서 죽을것 같은 아이라 아저씨들이 불렀는데 저렇게 자랐어요 나보다 먼저 나와서 차 밑에서 엄마 나여기있어요하던 녀석이 무엇에 놀랐는지 제가 불러도 요즘은 나 살려라 도망갑니다 냥냥이 언니야가 다리를 저는것 같다해서 약 가지고 캔에 비벼서 사정하고 다니는데 빨리 안정을 찾아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까망아 도망 가지마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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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냥냥이 2012.02.20 12:41

    그래도 마마님이 계셔서 큰 등에 상처도 낫고 아플때 약도 챙겨주시고 저 아이가 큰탈없이 무럭무럭 자란거 같아요 ^^ 그리고 다리 불편한 냥이도 사진기 들고 지나가던날 마주쳤는데 다리가 아픈데 행여 저땜에 도망가다 무리할까 싶기도 하고 사람들 이목끌까봐 가만히 지켜보다가 사람들도 길목에 없을때 사라진쪽으로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너무 이쁘게 담벼락에서 햇살 받고 있길래 찍고 싶었어요 . 그런데 ㅠ 제키가 작아서 ㅠ 철망 사이로 자꾸 가려져서 ㅠ 결국 못찍고 돌아왔어요 .. 담에 만나면 이쁘게 찍어서 올리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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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마님 안보이는 곳에서 애써주시고...존경합니다 ㅠㅠ

    칠곡냥냥이님 아이들 행복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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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냥냥이 2012.02.21 00:38

    저는 정말 마마님 알게되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아는것도 많으시고 마음씨도 너무 고우세요 ^^ 애들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시는모습을 보고 진짜 길아이들을 아끼시는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큰 탈없이 무럭무럭 자라 당당하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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