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였어요~ 아가들5마리와 알록이가 이리저리 거처를 옮기는데 밤에 찍었더니 알록 눈이 레이저 광선 쏘고 있어서~
재미있어서 올려보아요~이 아가들중 검뎅 하나는 동사..나머지는 모르겠어요..아가들 살아남기가 너무도 힘드네여..
엄마만 따라다니던 귀여운 모습...흑
작년에 바둑이 아가였을때..옆에서 지켜주던 코점이의 모습이 절 감동..
요번 아가들은 바둑이만큼은 끝까지 못봐주어 아쉬움이 컸어요,,
지금보니 얼굴이 세모.. 작년에 20여마리의 아가들중 유일하게 남아 어르신들과 지내며 구박받는 바둑군..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이 빅마마의 소망...
알록이...저의 행동 하나하나가 맘에 안든다며 벌떡 일어났습니당...무셔,,,
만삭의 알록이가 지금도 밥먹으러 돌아다닙니당...에고...비 많이 온다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