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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빠사랑 2012.02.20 18:01

    빈땅콩인 옹빠.....

    검댕이하고 엄청 사이가 좋아서 며칠전엔 서루 부둥켜안고 뒹글고 뽀뽀하고...난리 부르쓰였는데.

    어제부터 검댕이가 안 보입니다

    꼭 둘이 붙어 다니는 잉꼬였는데....

    검댕이 빈궁마마 만들기도 전에 바람이 났나봅니다

    어제도 옹빠 혼자 기다리다 기다리다 밥만 돼...냥이처럼 먹다가고....

    기다리면서도 밥은 안거릅니다.....ㅠㅠㅠㅠㅠ

    애타는건 애타는거고 먹는건 먹는거고...그런건가봅니다...옹빠는...ㅠ

    오늘도 세번이나 마당에서 먹다가 기다리고 먹고 또 기다리고....

    그러다 쓸쓸히 담넘어 가는군요.

    우려했던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검댕이 바람난게 확실한것같아요.....

    어쩌면 좋담.....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한 옹빠..........ㅠㅠㅠㅠㅠㅠㅠ

  • 마마(대구) 2012.02.20 20:40

    요즘 동네 남정네보다 부인네들이 안보입니다 애들 다 버리고 며칠씩 사라졌다 나타납니다  울아파트는 그래도 7개월정도 애들 큰후 아가 낳으니까 터울이 좋다고해야 하나요  휴~

  • 옹빠사랑 2012.02.20 21:01

    요즘 집근처 어디선지 우웅...우웅...하문서 앓는 소리내는데 그게 발정난 소리인지...

    우웅...우우웅...어디 구석에서요.....ㅠㅠㅠㅠ

     

    부인네들이 바람나서들 남편이구새끼구 모구 움씨 정신들 나갔어요....

     

    우리 인간 요자들두 바람나문 옷고름 자르구 나간대더니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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