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3 13:52
어제 목동 다녀왔어요. 아픈 아이들이 왜그리 다 이쁜건지.ㅠㅠ
조회 수 454 추천 수 0 댓글 5
-
아톰님 정답!! ㅎㅎ
어제 병원에 들어온 아이들은 다 심하게 다친 아이들이라 더 맘이 아팠어요. ㅠㅠ
제가 데려간 아이는 감자처럼 사람한테 맞은것 같아요. 뼈가 조각조각...
-
맞아요^^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예전에는 별로 안하는 소박한 삶이었는데... 냥이들을 보면, 넓고 좋은 집 지어서 아이들 다 거두고 싶어요^^
-
저도 마당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하루 한끼만 먹여도 자유롭게 냥이들이 살수있었으면..
전 원래 나이 좀 더 들면 생필품만 들어오는 섬에 가서 살거라고 호언장담 했어요.
채소는 심어 먹고 생선으 낚시 할줄아니 잡아먹고 물때맟혀서 갯거리 채취해서 반찬 해먹고
봄이면 산에가서 나물뜯어 말리고..등등.ㅎ
그런데 이제 시골로 가서 마당 넓은집에서 울 냥이들이랑 길냥이들이랑 살고 싶답니다.
-
저두여~~~~ ^^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2 |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84 |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49 |
| 3779 | 안녕하세요 ~ 칠곡냥냥이입니다. 매번 눈팅하고 질문만 하다 오늘은 인사드립니다 ^^ 3 | 칠곡냥냥이 | 2012.02.21 | 638 |
| 3778 | 밤을 꼴닥 지새웠네요; 4 | 대가족 아루 | 2012.02.22 | 530 |
| 3777 | 아이들이 안보인지 일주일이 되갑니다 5 | 태비(광주 광역시) | 2012.02.22 | 452 |
| 3776 | 하니병원에 길냥이 두마리 tnr 입원 시키고 왔습니다,조금 있다 연락 오면 데리러 길거구요 건강하게 돌아... 1 | 랑이맘 | 2012.02.23 | 545 |
| 3775 | 그동안 박달팽이 팝콘을 사랑해주신 고보협 여러분께..... 21 | 박달팽이 | 2012.02.23 | 707 |
| 3774 | 여긴진짜무서운곳이네요 ㅜ 9 | 아수스 | 2012.02.23 | 640 |
| » | 어제 목동 다녀왔어요. 아픈 아이들이 왜그리 다 이쁜건지.ㅠㅠ 5 | 철이맘 | 2012.02.23 | 454 |
| 3772 | 기분 좋은 일이 있어도 괜히 조심스럽습니다 10 | 마마(대구) | 2012.02.23 | 602 |
| 3771 | 나 어캐 나 어캐..및쳤나봐요.사료행사를 놓쳤어요. 한두포도 아니고 어캐. 나 미쳐. 4 | 히스엄마 | 2012.02.23 | 543 |
| 3770 | 영감몰래 아들이 준돈...이거 어디다 쓸지. 19 | 치자아지메 | 2012.02.23 | 753 |
다 데꼬 살고싶죠? 로또만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