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5 08:31
왜..니들은 주말도 없는거니..
조회 수 561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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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배가 고파서리......배고파 ....배고파........배고파.......배고파.......ㅎㅎㅎㅎ....더 자게 둔다고 해도 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 번쩍 눈이 떠 질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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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캔좀비벼서..맛나게좀 줘봐......그만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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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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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냥이도 마찬가지에요.
어김없이 아침 5시30분이면 산호 마노 일어나요.
마노는 머릿맡에 얌전히 앉아 있는데 산호는 냥냥거리고 울고 집안을 돌아 다녀요.
걍 와서 더자라고 부르다가는............결국 일어나서 아침 마다 먹는 캔반개의 아침밥을 줘야만
조용해져요....그리고 건사료 아그작 거리며 먹다가 놀다가 내가 더 자면 다시 잠자요 ㅎ
잠자는 시계는 부정확해도 울집냥이 깨는 시계는 아주 정확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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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주고 또 자다가...아들넘 밥 달란 소리에 깨구..
전 하루에 밥상을 몇 번 차리는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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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없나요? 휴가도 없어요...ㅠ_ㅠ
얘네들은 바캉스도 안가나 봐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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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도 조짜서 가고...참 이러고 살줄 몰랐는데 왜 이러고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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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달력보는거랑 시계보는걸 가르쳐야겠어요..
오랫만에..마음이 편안하여 푹...자고 있었는데.....
흑흑....밥달라고 깨워요...
나도 주말엔 편히좀 쉬자..밥먹구 돈벌러 나가는거 아니면서..왜들그랴....
밥먹고 니네 또 자잖아...새라도 잡아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