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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0.04.26 12:56

엄마~ 병원가요~^^

조회 수 3326 추천 수 0 댓글 7

P4121528.JPG

병원 가려고 준비하면서 이동장 요로코롬 열어두면 쏙~~하고 들어가요~ㅎㅎ

그리고는 빨랑 가자도 야옹~야옹~ 보챈답니다 

누리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ㅋ 아~ 잘때 제 품에 파고들때 완전 완전 미쳐버릴 정도로 좋아요 ^^

누리의 무한 꾹꾹이 동영상 올릴려고 여러번 시도하였는데 ㅜㅜ 꾹꾹이 할때마다 디카가 옆에 없어서 번번히 실패 하였답니다.

아주 효자예요~ 엄마 팔뚝살, 뱃살, 허벅지살 빠지도록 꾹꾹~ 밟아주고 있어요 ㅎㅎ

저 살빠짐 누리 덕이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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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담당스탭 2010.04.26 13:13

    저희 넷째를.. 제 배만 꾹꾹이해줘요... 그러고선 배 위에 드러누워서 잔답니다....ㅋㅋㅋ정말 효자네요..어떤 아이들은 병원 죽어라 안갈려고 버티는데...자기 고쳐주는 데인줄 아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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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달 2010.04.26 13:45

    어째서 즈히집 애들은 이동장 보기를 웬쑤같이 알까요!! 저렇게 기특한 아가가 하는 걸 봐야 따라할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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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협. 2010.04.26 14:05

    병원 가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처음 봐요~ 누리가 정말 효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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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0.04.26 16:44

    우리멈머도 병원가기를 좋아할 날을 꿈꾸며.,...그런날...오것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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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0.04.26 17:18

    누리야.. ㅠㅠ 항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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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랭이 2010.04.27 18:36

    부럽다~ 우리 보리는 왜 꾹꾹이를 잘안할까요.. 골골송두 강아지한테만해줘요...  정말 섭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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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꼬마 2010.04.28 12:18

    누리 이날 중성화 했는데 누리 컨디션이 밤에 가장 좋아서 기다렸다가 저녁때쯤에 했어요~ 뵙고 싶었던 감자칩님도 뵙고 여름이 오기전에 다행이 중성화 할 수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확실히 꾹꾹이 하는시간이 짧아졌어요~ 새벽에 큰소리로 안울어도 이제 옆집 아주머니에게도 덜 눈치보이구요~ㅎ 조바심에 몇일지켜보았는데 컨디션도 좋아서 수술 부위만 잘 관리 해주면 됄듯해요~^^ 처음 격는일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전 너무 소심한가봐요 ㅜㅜ 정작 누린 아무렇지도 않은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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