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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08:06

오늘.....

조회 수 509 추천 수 0 댓글 35
  • 시우 2012.03.02 08:08

    제 캣차일드 녀석이 학교에 들어가요^^

    아아들한테 형아 학교가면 잘 못놀아 줄거라며 주저리 주저리....

  • 오늘 입학식이군요

    시우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시우 2012.03.02 08:41

    네..감사~

    축복이 꼭 가득해야할텐데..걱정이 태산입니다.이제 청소하러 다닐일만 있으니...

  • 치자아지메 2012.03.02 08:51

    흐흐흐...저도 막둥이 학교보내고 청소하러 열심히 다녔습니다.

    청소자주 오는 엄마는  당근 담임선생님 눈도장 많이 받죠.

    에구...자식이 가장 무서운겁니다.....

     

  • 시우 2012.03.02 08:54

    아들..특히 와아들..선생님..께 1년 종살이 해야하죠?

    냥이들 종살이야 행복한데 샘 종살이는...억울해요..ㅠ.ㅠ..

  • 달고양이. 2012.03.02 09:40

    와!! 시우 축하한다~~!!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운동장에서 '앞으로 나란히' 배우던 기억이 납니다.ㅋ

    시우마미님 이제 점점 더 바빠지시겠네요. 우째...ㅠ

  • 시우 2012.03.02 11:00

    넵 감솨~샘의 포스가 장난 아니시네요~

    대장냥이의 포스가..

  • 윤회 2012.03.02 10:06

    시우님 행복하시겠어요~~~

    시우야~~~넌 분명 아주아주 행복한학창시절을  추억하게될거야~~~

  • 시우 2012.03.02 11:02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당사자보다 엄마가 더 두렵고 설레네여~

  • 해만뜨면(강남) 2012.03.02 10:59

    일단, 학부모 되심을 축하합니다..ㅎㅎ  글고요, 샘들 종살이는 억울한게아니고, 감사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하시는게 옳지않을... (옆에있음 맞겠..^^)  내 차일드를 열심히 올바로되라고 교육

    해주시는 첫 교사이시니, 존경과 봉사 아낌없이 바치세요. 엄마의 맘을 아이들은 곰방 알아채요.

    그래야 아이도 샘 말씀 잘듣고 따라요..  ^^

  • 시우 2012.03.02 11:05

    ㅎㅎ결론은 종살이...

    네 열심히 할게요^^교실 윤나게..

  • 옹빠사랑 2012.03.02 12:25

    축하해요~시우엄마~^^

    행복한 고생길 시작입니다~그려~

    난 저학년 내내 종살이에 참모까지 했다우~

    갈비 재구 전복에...ㅠㅠ

    우리 식구는 안먹어두 샘님께는 진상...ㅠㅠㅠ(뇌물... ?)

    샘님 남편이 눈물난다구까지 했다구 ㅋㅋㅋ

    엊그제 일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났으니..

    맘껏 한껏 정성 쏟아요 지금이 금방 옛날이 된답니다~~~

    매순간 행복하게...기억에 담아두구요~~

     

  • 시우 2012.03.02 13:13

    ^^ 시우가 샘한테 눈도장을 콱 찍어놔서 기뻐해야할쥐..슬퍼해야할쥐..

    대답을 큰소리로 많이해서 샘이 연신 머리 스다듬고..아..이러다 반대표엄마될까 걱정이야요..

  • 대가족 아루 2012.03.02 14:49

    입학 축하드려요~

    그런데 청소는 왜 가야하나요?;;

  • 시우 2012.03.02 15:39

    음...그 이유를 말하려믄 파전에 동동주 마시면서 해야해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3.02 14:59

    아항....시우가 캣차일드이름였군요. 전 냥이이름인줄 알았다능~ >.< ㅎㅎ

    시우도 시우마미도 축하드려요~ ^ㅇ^ (엥? 뭘? 교실 청소하게 된걸? -_-;;;)

    쌤이 대장냥 포스가 느껴진다고요? 이젠 사람도 냥이를 보는 시각으로 물들어 가는 능력자(?), 캣맘들.ㅎㅎㅎㅎ

     

    시우 새출발의 걸음에 몸과 맘의 건강이 가득가득하길 바래요~~^^

  • 시우 2012.03.02 15:40

    오늘 첫날인데..제몸이 너무 무거워요..축..축 쳐지는게...

  • 히스엄마 2012.03.02 15:51

    초딩입학을 축하 드려요.

    울아들 24살인데 제가 고등학교 졸업까지 아들댐에 들인 돈이 좀 되지요,

    그딴거 다 필요 없답니다.

    청소 정도야 괜찮지만 다 부질 없다는거 .^^

  • 시우 2012.03.02 15:58

    푸핫~그쵸?그냥 몸으로 때우는게...

    돈있음 아이들 사료를 사죠..ㅎㅎ

  • 소 현(순천) 2012.03.02 16:11

    뭐던 적당하게...안해도 뭐하고 해도 그렇고..티나게 하지말고 조용조용하게...ㅎㅎ

  • 시우 2012.03.02 18:38

    그게 참..어려워요~어찌해야할까요..

  • 옹빠사랑 2012.03.02 21:25

    엄마극성 다 소용없어요~

    괜히 엄마가 치마 후둘루구 다니면서 정신빼지말구 그 정열을 아들 내실 다지는데 쓰느것이 현명합니다

    우리 시절엔 봉투 진상에 참모에 하녀에 ㅋ 다 했지요

    그렇게 극성 덜어봤자 정작 아이가 안 따라주면 무슨 소용이랍니까~

    걍 아이한테 내실을 다지는것이...바르게 똑똑하게...

  • 시우 2012.03.03 03:10

    내실을 어찌 다져볼까요.....

  • 마마(대구) 2012.03.02 17:11

    요즘도 청소하러 가니 안간다는것 같더니 신입생 엄마 고생해요 난 기억도 안난다면서 ㅋ

  • 시우 2012.03.02 18:39

    청소 맨날 한데요..ㅠ.ㅠ....아들엄마들은 특히 더...ㅠ.ㅠ...

  • 태비(광주광역시) 2012.03.02 19:07

    저희 엄마께서는 한번도 안오셨.....근데 딱히 안가도 상관 없더라구요~~

    그나저나 시우 입학 축하드려요~~ 제 막내는 저랑 띠동갑이라 초등학교 입학할때 제가 데려가야할 판이네요.....ㅋㅋ

  • 시우 2012.03.02 19:13

    태비양 동생도 올해 신입생??

    여동생 , 남동생???

  • 태비(광주광역시) 2012.03.02 20:59

    남동생이 초등학교 졸업했어요,ㅋㅋ 막내가 신입생 되려면 4년기다려야되는걸요,ㅋㅋ

  • 시우 2012.03.02 23:27

    ㅎㅎ태비양 동생 초등입학하믄...선물 보낼라했는데..4년뒤에 보내줄게요 ^^

  • 재주소년 2012.03.02 22:58

    시우야, 입학 축하해~^^

    시우가 다 컸네요!! ㅎㅎ

    종살이 열심히 안해도 본인만 똘똘하게 대답 잘 하고 샘들한테 인사 잘 하고 예의바르게 하면 알아서 이쁨 받는답니다~

    엄마가 아무리 잘해도 본인이 못하면 아무 소용 없어요~~

    시우는 벌써 눈도장 콱 찍어놨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나름 학교에서 구르는 처지니 믿으세용~!! ㅎㅎㅎㅎ

  • 시우 2012.03.02 23:28

    그럼....믿어볼까요?ㅎㅎ

    구래도 청소는 하고 싶어요..저도 애들 수업할때..하루만 지나도 먼지 풀풀 나..맨날 쓸고 닦고 했어요..

    애들 생각해서...ㅎㅎ

  • 수아(구로5동) 2012.03.03 00:57

    이제 고생 시작이네요 시우랑 마미님 둘 다!! ㅎㅎ

  • 시우 2012.03.03 03:08

    마음이 복잡해여...해야할일이 산더미인데......

  • 미카엘라 2012.03.05 09:10

    뒤늦은 축하댓글이요~~~   시우가 드디어 초등학생이 됐군요. ㅎㅎㅎ 축하해요~    시우 잘할꺼에요.  기특한 시우~

  • 시우 2012.03.05 10:24

    네 감사해요^^

    초등생이라고 지스스로 일어나 학교가네요

    며칠이나 할 진 모르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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