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2 15:43
오늘 볼일이 있어 다른 시에 갔다 오다가 철장에 갇혀 어디론가 가고있는 개들을 보았습니다.그애들이 끌려가는 곳이 어딘지는 다 아는곳,,너무나 가여워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히스도 6일째 나타나지 않고 있어요.4일째 되는 날 남편이 옆동네서 만났다는데 집에는 안오고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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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는 옆동네에서 모할까요?사춘기?
히스야 얼렁 들어오니라...엄마 빗자루 들고 뛰어가실라...
아..개들은....그날을 위해 끌려가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