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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우 2012.03.02 23:31

    겨울엔...흙이 안파지니..그냥 싸더라구요..

    스티로폼 집안에 싸는건..똥쌀만한 좋은 곳을 못찾아..

    스티로폼 급식소가 똥싸지 젤좋은 곳이라..샀나??물어볼수도 없구..

    아님..스트레스??

  • 레비나(서울/도봉) 2012.03.03 00:37

    아..하하하하하하 ~ 죄송죄송~~ㅋㅋㅋ 댓글 써 주신거 읽다보니 뭐랄까...시우님 아직 한번도 못 뵈었는데

    그냥 멀뚱하실 것 같은 표정과 난해한듯 답 하시는 말투가 제 맘대로 상상이 가는 바람에 그만.....ㅎㅎㅎㅎㅎㅎ

    사실 이런 질문 저도 쫌 애매하다 싶었는데 혹시 비스꾸리한 경험있는 분이 계신가 싶어서 올려봤어요.^^

    음...... 글쎄 스트레스일까요?

    흙 문제는 아닌 듯 해요. 제법 화단의 흙이 잘 파져요. 이눔들이 저희 동 테라스 쪽 땅을 죄다 사용해놔서

    여름의 그 향그로운 냄시를 어카나 걱정이 될 정도로요.^^;;

    정말 물어 볼 수도 없고....

    물어 본들 듣는 척이나 해줄리 만무하고, 제 말 알아들어 대꾸 해 준들 제가 또 알아 들을리도 없고....

    그애들의 세계는 증말 갈수록 미궁이네요. 흐흐흐~

  • 닥집 고양이 2012.03.03 02:55

    여기서도 시우님 땜에 또 ㅍㅎㅎㅎㅎㅎㅎ

    요즘 시우님 봄이 오니 맘이 싱숭 생숭 하시나요~~?ㅋㅋ

    아마 갸도 맘이 싱숭 생숭 해서 기냥 아무대나 싸질러 봤을꼬~~??

  • 시우 2012.03.03 03:33

    ㅎㅎ어찌 아셨을까요?제가 봄을 좀 타요....^^

    어느날 기차타고 닥집님 댁 앞에서 전화해보믄 어짤까?ㅎㅎㅎ


  • 시우 2012.03.03 03:35

    으흐흐^^기회 됨 한 번 뵈요~

    도봉산 계곡에서 동동주 call?

  • 레비나(서울/도봉) 2012.03.03 12:36

    아으~~~ 땡겨요오~~~ 고따가 파전 하나 추가요~~꼴딱~ >.<

    혹은.........남한산성 닭한마리? ㅋㅋㅋㅋㅋㅋㅋ

  • 시우 2012.03.03 13:50

    ㅎㅎ남한산성 좋은데 다들 왜 시로하나 몰라요..

    남한산성 칼바람좀 맞아봐야...나 닭죽좀 먹었소 명함내밀죠..

  • 묘리 2012.03.03 04:47

    스티로폼 집에다가..... 우리 집에도 읅 말고 모래를 달라 시위하는 거 아닐까요..^^ 성격이지 싶습니다..

  • 레비나(서울/도봉) 2012.03.03 12:35

    범인으로 의심되는 녀석이 사실 있긴 해요...

    근데 이 눔은 밥 먹고 음식이 남으면 제 먹은 그릇을 흙으로 파 묻어 버리는데 으찌 똥은 안 묻는겐지..-_-;;; ㅋㅋ

  • 까미엄마 2012.03.03 10:03

    성격이 다 제각각 이여요. 고양이에 대한 응가,쉬 후처치에 대한 편견을 버리심이.... 아하하하하~~~  온동네 똥수발 하도 들다보니....

  • 레비나(서울/도봉) 2012.03.03 12:33

    체험, 삶의 현장(똥의 현장??) 에서 만이 터득할 수 있는 고견이었사옵니다. 꼭 숙지 하겠나이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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