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하고 한달된 간장이입니다~
그동안 간장이는 엄마의 무한관심과 아빠의 환심을사서 은총이라는이름을 아빠가 지어주셧어요!
아침 저녁이면 제방으로 가족들이 오글오글 모여욬ㅋㅋㅋㅋ
우리은총이볼려고ㅋㅋ아직 이름잘모르는데 은총아~은총아~ 부르면서 이쁨받고집에서 잘보살피고있어요.
27일 월요일에 엑스레이찍어보고 뼈가 붙었으면 핀도빼고 풀려고했는데 ㅜㅜㅜ
아직뼈가안붙었어요..ㅜㅜㅜ
철창에서 꺼내달라고 철창을 긁고 바닥도 긁고 꼬물꼬물 움직여서 뼈가 잘안붙은거같아요ㅜ
철창도 완전 작게다시만들고 지금 가둬두고있어요ㅠㅠ
꺼내달라고 울때는 꺼내서 안아주고있어요 ㅜㅜ
이주뒤에 병원가서 다시 엑스레이 찍어보고 핀을뽑을꺼같아요 ㅠㅜㅜㅜ
이번에는 꼭 다아물어서 핀뽑고 자박자박걸어다니는거 보고싶어요 ㅜㅜ
와~ 간장이 넘 이뽀요... 꼬마 호랑이 같아요. 얼렁 나아서 호랑이 기운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