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콩이의 사진이에요
실컷들 보세요 ^^
콩이는 요즘 임보중인 몽실누나방 앞에서 자주 울어요... 콩이는 몽실누나가 아픈지 모르고...자기랑 안 놀아줘서...
섭섭한가봐요... 가끔 저나 신랑 따라 들어와서 몽실누나 한대 툭 치고 도망가고... 그루밍 해주다가 깨물깨물도 하고..
뒤에서 와락 덮치기도 하고... 하며 누나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어요... 연상에 대한... 로망일까요?
몽실누나랑 같이 있는 사진은... 콩이가 로망을 접는대로 올릴께요...
아직은..둘이 있으면 콩이 행동 교정해 주니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어요...
이 사진은 미공개로 할까 했는데... 학대로 신고 당할까봐요... (신고는 말아주세요 TT)
[나 좀 나가게...]
[비키라구!]
[비켜 비켜]
[나 화났어!!]
[엄마~~! 한번만 도와주십쇼!]
[이론... 믿을 사람 없군.. 내 알아서 하리다!!]
[어쩌다 내가 이런 집구석에 와서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