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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2.03.05 08:00

노랑이들 왜 이러나?

조회 수 3188 추천 수 0 댓글 4

이번엔 꽃순이 자리입니다.

꽃순이를 불렸는데 처음보는 이 녀석이 나오네요.

부비부비에 안겨도 가만 있고,밥을 주니 먹는 모습을 보고 갔습니다.

꽃순이새끼인가,아니면 버려진거 아니면 가출

내일은 없어야 하는데 들이대는 녀석은 부담스러워

꿈에 고양이 밥주는 자리에 귀신이 한참바라보며 서 있었는데

이놈이었나 봅니다.

사진 322.jpg 사진 323.jpg 사진 321.jpg

  • ?
    미카엘라 2012.03.05 09:13

    집나온거 같아요. 밖에서 산 아이가 저렇게 깨끗할수가?   어쩌나요?  집있는 아이면 언넝 자기집으로 가야할텐데..

  • ?
    고양이13호 2012.03.05 12:49

    집 나온거 맞을겁니다.겉털도 속털도 때가 전혀 묻지 않았서 집고양이라고 생각은 했습니다.집  찾아 가야할텐데

  • ?
    쐐기벌레 2012.03.06 02:40

    들이대는 녀석이 가장 무서워요. 그 순간부터 몰려오는 걱정 가득....

  • ?
    고양이13호 2012.03.07 07:56

    다행이 이 녀석은 집을 찾아갔는지 이틀동안 나타나지 않았네요.꽃순이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꽃순이가 이렇게 다가오면 감격할텐데 10센지 다가가면 온간 오도방정을 합니다.

    하학으로 시작해서 가까이 오지 말래지,내 성질 알지 하면서 지 혼자 날띱니다. 갔다하고 뒤돌아서면

    내가 왜그랬지 하는 표정으로 뻘쭘하게 바라봅니다.그 모습 참 귀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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