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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39 추천 수 0 댓글 15
  • 시우 2012.03.11 12:53

    배들이 뒤룩뒤룩하네요...ㅠㅠ=>>무신 말인지 모르겠어요..

    살쪘단 말인가..

  • 옹빠사랑 2012.03.11 12:57

    시우님...승질 급하긴...ㅎ

    요즘 시우네 청소하느라 바쁘겠쑤~~

    준비물 준비해주랴~~엄마 숙제 하랴~~ㅋㅋㅋ

    어찌 할만하우~~???

  • 시우 2012.03.11 13:00

    아뇨..못할짓이예요..

    시우는 적응 잘하는데 제가 적응 못해서리...ㅠ.ㅠ..

     

  • 옹빠사랑 2012.03.11 13:53

    ㅋㅋㅋ 자식을 위해선데 못할짓이 무에 있겠쑤~~행복할때라우 그때가~~^^

    지금부터 정보쌓는거 차근차근 준비하슈~

    할아버지의 재력과 엄마의 정보력과...아빠의 무관심이 아이를 만든다는...ㅋ

  • 옹빠사랑 2012.03.11 12:54

    담주에 구청 티엔알 하기로 되어있는데 동네 냥이들 이뇬 저뇬 배들이 뒤룩 뒤룩합니다ㅠㅠㅠㅠ

    포획자한테 물어보니 임신기간이 일이주 된 아기들만  낙태시킨다는데...

    걱정입니다...

    뒤룩뒤룩한걸로보아선 한달안이면 애기냥이들이 엄청 쏟아질듯ㅋ 합니다~에휴...

    제가 아는 냥이들 상당수가 임심중이니...쩝 ...걱정입니다....

  • 소 현(순천) 2012.03.11 13:43

    아직도 발정소리 내고 짝짓기하는 냥이들이 보여요.

    오늘 목욕갔다 오면서 보니 동네에 냥이울음소리들려서 공터에 가보니 그렇네요.

    어젯밤 늣게 광양갔다 오면서 아파트 밥자리 보니 낯선 냥이들이 앞단지에서 올라오고 먹고 가고.

    이제 밥자리가 부영이자리라곤 하긴 무색할 정도로 여러마리가 들락거려요.

    그래서 앞단지 냥이들은 주차장 언덕에 사료 조금씩 놔주려고 해요.

    좀 있음 아깽이들이 많이 태여 나겠지요.

  • 옹빠사랑 2012.03.11 13:57

    우리 동네 에미들은 말두 못해요...

    은제 글케 바람들은 피워쌌는지

    하나같이 다들 정말이지 배들이 뚱실뚱실....ㅠㅠㅠㅠ

    배들이 한보따리예요....ㅠㅠㅠㅠ

    정말 걱정입니다......ㅠㅠㅠㅠ

    수술을 너무 늦게 시작해서리

     

    광양에 가보고 싶어요~~

    소현님 계시는 순천도....

    전 완전 서울 토백이라서 시골(?)을 항상 동경한답니다~~

    소현님 언제 초대해 주세요~~

    쑥도 난생 첨 캐보구 싶구요~~

    ㄴ물두 수건쓰고 캐보구 싶구요~~ㅎㅎㅎ

  • 소 현(순천) 2012.03.11 16:38

    요즘은 누가 수건쓰고 나물캐나요?????

    모자쓰고 손 타지 말라고 낚시장갑(손가락3개만 나옴)끼고 쑥도 캐지요.

    아직 들에 나가보지 않았어요.

    올봄에 국전 공모전이 한달이나 앞당겨져서 시간나는대로 붓잡느라고 들에도 못갈것 같아요. ㅠㅠ

    초대 안해도 아마 정원 박람회가 열리면 구경오실지도 모르겠네요...내년에 열리는데요.

    아직 매화가 핀게 보이지 않고..전 집안에서 난꽃 흐트러지게 핀것 보며 베란다에서 키운채소 뽑아 먹음서

    봄을 느끼고 있답니다.

    언젠가 만날날이 올것이라고 믿고 살아 봅시다. ㅎㅎ

  • 호두엄마 2012.03.11 18:38

    고흥에 언니가 형부 퇴직하고 내려가 산지 4년이네요. 심장이 안좋은 저도 명퇴하고 지방에 내려가살까 하는데, 광주와 순천을 생각하고 있어요. 언니는 순천을 권하는데, 저는 아무래도 병원이 가까와야 겠지요? 내 몸 생각 못하고 감기를 질질 끌다가 심장에 무리가 와 2주나 쉬고 출근했는데, 출근한지도 3주가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기력 회복이 안되네요. 조금전에 침대카바 레이스만 다림질한다고 했다가 결국 남편이 가져가 다 했는데도, 그거 좀 손댔다고 손이 발발발, 자판 치기도 웃기네요..... 괜스레 서러워서 이런 댓글 까지 달게 되네요.   

  • 소 현(순천) 2012.03.11 22:11

    병원이가까워야 좋은곳은 광주 인근 화순이나 나주정도...이곳 순천도 병원은 광주만큼은 못해도 괜찮은데

    전순천시내보다 순천근교 고흥과순천 중간의 별량이나 주암   상사면 정도 권해 드릴께요.

    우선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하니..땅도 밟고 살아야 하니까요.

    저는 주암이나 승주쪽으로 생각하고 한 200평도 사볼까 궁리중입니다.

    먹거리 심어먹고. 운동산아 움직일수 있어야하고..이층집 지으면 이층은 전부 제가 쓰고 베란다에 냥이들도

    살고...울 두냥이도...부영이도. 화선이도 내가 이사갈때까지 살면 다 포획해서 데려 갈까 생각 중인데

    가능할지 희망 사항일지...꿈이될지도...ㅎ

  • 옹빠사랑 2012.03.11 20:47

    몸이 아프면 서러워요...

    누구한테 아프다고 자꾸 말하기도 글코..남편한테까지도요...

    나이 먹으면서 내몸은 내가 아껴야지...합니다

    호두엄마님 이것저것 보지 마시고 아플땐 건강만 챙기세요

    맘이 안스럽네요....

    영양제도 맞으시면요...금방 반짝 일어나시니 맞으시고 일주일후에 한번 더 맞으시고요...

    그러면 금방 기운 차려지더라구요

    건강 챙기세요

  • 호두엄마 2012.03.12 10:36

    요즘은 걸핏하면 눈물 나네요. 결혼전 일입니다. 대학 졸업후 취업 얼마후에 등골이 많이 아파 한의원엘 갔더니 손에 물 묻히지 말고, 발에 흙 묻히지 않아야 제대로 살겠다고... 그냥 웃고 말았지요. 그런데 정말 그 말이 맞았나봐요. 제 심장이 피는 부족하고 펌프질이 너무 힘들어서 근육이 두꺼워지는 심근증에 걸렸답니다. 2009년도에 무기력증으로 응급실에 간 걸 계기로 진단받았구요. 흔한 증상은 완전 무기력증, 그냥 기절해버리고 말 정도로 기운이 빠진답니다. 영양제도 한 서너시간? ㅠ 그거 밖에 안가고, 거의 한달 부엌일은 상상도 못하고 있구요. 지난 1월 중순에 기침으로 감기를 시작했어요. 의외로 감기는 잘 안걸리고 살았는데 하면서 가볍게 생각하다 기침감기가 한달을 넘기면서 심장이 두 손을 들어버렸나봐요. 그동안 이만하면 잘 살았다 싶은데, 그래도 자꾸 슬퍼지니,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이러면서도 아침에 출근할 때 고양이사료 잇따만큼 한봉지, 딸더러 주차장까지 들어달라 하고, 밤이면 남편에게 봉투들려 나갔다오니, 아직은 살 만 한거지요?   

  • 옹빠사랑 2012.03.12 12:01

    그래도 냥이들 거들고 이해해주는 따님과 남편분이 게셔서 부럽습니다

    우리 둘째언니도 종합병원인이죠

    선천적 면역결핍증인 베테치스병 인데요 온 자잘한 병이...

    하루에 몇군데씩 병원순레하구 심한 불면증에...병에 대해선 의사보다 더 박식합니다 약에 대해서도 ㅎㅎ(웃느게 맞는건지...쩝..)

    딸들이 아버지 체질 닮아서 약하죠

    그런데 문제는 몸이 약해지면 맘도 약해지는것이...우울증도 올수있고....

    그러니 맘을 약하게 먹지 마시고 걍 병들과 같이 산다 생각하시고 맘이 따운되지않게 자꾸 즐겁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가지세요...

    일도 역량에 맞게...힘들면 안하고...나중 기운 날때 하고 싶을때하구 못할 정도면 안하구...ㅎㅎㅎ(전 그리 합니다)

    맘을 즐겁게...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구...냥이들 같이 챙겨주는 따님과 남편분이 있음에 또 감사하구...

    호두엄마님 맘과 몸이 건강해지기를...맘이 서러워지지않기를 기도할께요~~~호두엄마님 화이팅하세요~~~!!!

  • 대가족 아루 2012.03.11 23:33

    그냥 중성화 수술보다 수술 후 케어기간나 영양섭취를 더 신경써야할 아이들이 임신중에 수술하는 아이들인데..

    구청에서 어찌 잘 해줄지 걱정이네요;;;

    날씨도 또 추워졌기도 하구요 ;;;

  • 옹빠사랑 2012.03.12 09:18

    이번 홍제동은 신길동에 있는 병원이라는데 수술할때 같이 따라가서 후처치에 대해서 알아보려구요

    포획자가 같이 가도 된다구 해서요

    제가 집에 냥이를 안키우다보니 냥이들에 대해서 섬세히 알지 못해서 안그래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님 데려와서 우리집 지하에 놓아두고 케어하던지....

    상황을 좀 두고 보려구요

    저의 대처능력도...

    아마도 부딪히면 잘하리라 저 자신을 믿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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