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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엄마 2012.03.12 10:06

    우리 솔이 드뎌 아픈거 다~~~~ 나숴 서래마을 이쁜 엄마께로 입양을 갔답니다

    사실 2월 말부터 제가 지방 다녀온다는 핑계?로 임보를 부탁드렸는데~

    흥쾌히 순심이까지 임보 받아주신 착한 엄마~ 

    휴약기라 한주 더 델고 계시면서 솔이도 잘 적응한 것 같아요

    미친듯이 우다다도 하고 캣타워 인형은 껌이고~^^

    지난 10일 서래마을 그 멀리서 도봉구 화신병원까지 직접 솔이 델고 오셔서 검진도 받으시고~

    이젠 약 똑~! 끊고 온전히 이쁜 엄마 품에서 행복하게 살기로 했답니다~

    예비아빠도 얼마전 오래기르던 애견이 노환으로 별이된터라 솔이를 엄청 이뻐라 하셨다네요~

    (놀러와선 엄마도 안처다 보고 솔이만 물고 빤다는~^^)

    진짜 사랑받으며 평생 살 수 있는 곳으로 간 것 같아 맘이 놓여요~

    솔이를 두고 오는 맘이 무겁지 않아서 참 감사했어요~

    관심가져주신 여러분들 넘 감사드리구요~

    울 솔이~ 아프지 않고 예쁜엄마랑 평생 행복하길 기도해 주세여~^^

    건강한 한주 되세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3.12 11:48

    아이고~ 수고와 축하드려요!

    글 속에 기쁨이 가득 넘치네요. ㅎㅎ

    솔이, 요 녀석 이젠 아프지 말고 무조껀 해피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에브리데이 신바람 작렬하게 살거라~~~!!!! ^ㅇ^

  • 루엄마 2012.03.12 13:33

    레비나님 넘 감사해요~

    치료중이신 길냥이 괜찮아졌나요?

    레비나님 기도만큼 얼른 완쾌했으면 좋겠네여~

    4월 모임때 또 뵈요~^^ 건강하세요~*^^*

  • 시우 2012.03.12 13:23

    천사같은 루엄마~마음씨 고운 루엄마~~다 루엄마 복입니다 ^^

    솔이 행복하게 잘 살거예요~

  • 루엄마 2012.03.12 13:41

    천사같지도 맘이 곱지도 않지만

    그저 솔이가 좋은분 만나서 넘 잘 됐다는 사실엔 감사할 따름입니다

    진짜 밥이랑 약먹인것 밖엔 없어서

    항상 오래 놀아주지도 못해 미안했는데~

    솔이만 지극정성으로 아껴주시는 분께 갔으니 참 다행이죠~

    함께 기뻐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시우맘님 항상 애써주시는점 감사해 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세요~^^

  • 마마(대구) 2012.03.12 15:19

    이런 소식 정말 반갑지요 솔이 엄마 말 잘듣고 건강하게 지내거라

  • 루엄마 2012.03.12 16:49

    ^^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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