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병명도 모르고 살아가는 내 소중하고 귀한 토리
너무약하고 몸무게도 형편없어 이렇다할 치료도 못하고
아슬아슬 하루하루를 지내다가
마침내 몇일전 너무너무 심한 발작을 했어요ㅜ.ㅜ
병은 많이 알려야 도망간다는 어떤 할마니 말씀이 생각나서 바라만봐도 안타까운 이녀석 사진을 옵립니다.
아이 구조 사연은 올리고 싶지 않아요 떠올리고싶지도 않으니까요
그저 내 토리에게 번쩍하고 일어설수 있는 기운찬 힘을 넣어 주세요~
발작전입니다. 그래도 이때는 힘겨워도 걸어다닐수있었는데ㅠ.ㅠ
이때로라도 돌아갈수잇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