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어달 전부터 어디선가 짠~~~
하고 나타난 녀석
이름도 없어 무명이랍니다.
전날밤
내 가게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데.
두녀석의 찢어진 비명소리..
어디야~~?
하고 쫏아간곳이
바로 우리 아파트 경비실 앞 계단 밑에서
우리동네 대장 삼식이랑 대치중.
차밑으로 이리저리 쫏아내고..
담날 아파트 나서는데 화단 위에 뭔가 웅크리고 자고 있는
무명이
밤새내 뭘 하고 다녔길래 그리도 곤히 자니..?
한~~두어달 전부터 어디선가 짠~~~
하고 나타난 녀석
이름도 없어 무명이랍니다.
전날밤
내 가게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데.
두녀석의 찢어진 비명소리..
어디야~~?
하고 쫏아간곳이
바로 우리 아파트 경비실 앞 계단 밑에서
우리동네 대장 삼식이랑 대치중.
차밑으로 이리저리 쫏아내고..
담날 아파트 나서는데 화단 위에 뭔가 웅크리고 자고 있는
무명이
밤새내 뭘 하고 다녔길래 그리도 곤히 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