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4 20:24
얼마전부터 걱정하던 일 해결하고 왔어요
조회 수 53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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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혈 마마`~
아주 큰일 치루고 다니시넹~~
아주 잘 해서 홀가분 하시겠넹
나도 담주엔 우리 연이 수술 할려고 맘 먹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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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들어간 돈에.... 몇천배가 마마님께 갈꺼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고놈들을 대신해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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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랑이 동호회분들과 같이 하는 마방이 있는데 그곳에 집에서 키우던냥이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그곳에 오게 되었어요 집냥이들이라 산으로 돌아다니다보면 어찌될지 영역 싸움하다 다치지는 않을지 고민하다 오늘 해결할려고 갔습니다 마침 큰 케이지가 있어 캔하나 따고 케이지문에 끈으로 묶어서 준비했는데 저녁 6시나 되어야 온다는 녀석들이 일찍 집에 왔네요 수컷은 순해서 손으로 잡을수 있지만 암컷이 좀 똑똑하더군요 케이지로 유인해서 문 닫고 케이지 채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두녀석 병원가니 더 순해져서 얌전한채로 중성화 수술 잘 받고 왔어요 케이지 안에 모래박스 넣어두고 밥은 내일 주고 암컷은 당분간 케이지 안에 두라고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며칠 왔다갔다 하면서 상태를 지켜봐야겠어요 멀리 가지 말고 얌전히 집근처에서만 있으면 좋을텐데 돈은 좀 들었지만 맘이 이렇게 홀가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