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6 14:42
[고보협구조]2개월된 아기 고양이 턱뼈 골반뼈 다 으스러진 채로 기어서 살기위해 사람 쫒아 다닌 아기 고양이 구조되어 협력병원 이동하였습니다 차후 쉼터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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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글로만 봐도 오싹하고 가슴아프네요..
고작 2개월밖에 안된 아가가 무슨 사고를 당했을까요..ㅠㅠ
그래도 살겠다고 사람을 쫓아다녔다니,,눈물납니다...
부디 치료잘받고 멀쩡히 나아서 씩씩하게 살아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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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두달짜리에게 무슨일 이래요?
하기야 우리 모모도 그만적에 다리를 잘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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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아이가 글두 살고싶어..ㅠ 정말 눈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