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새장에서 구조한 아픈 냥이 입니다..
많이 아프기는하지만 너무 이쁜아이랍니다.
구조당시까지만 해도 울지도 먹지도 않고 정말 피설사를해서 케이지 바닥이 전부 피라 너무 걱정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병원에서 링거 맞으면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사람을 너무 잘 따르는,손 만 주면 머리를 집어 넣으려고 하고 장난입니다..
힘주고 장난하다 피가 나와 진정시켜야했거든요...
사실 구조할때 새집 주인이 신고가 먼저 들어가니 파는고양이 아니라고 우기는통에 정말 화가나서 병 걸린고양이
팔면 불법이고,어쪄고 하면서 윽박지르고 ,데려왔습니다.
아무튼 좋은 집사님 만나서 아주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입니다..
너무 이쁜 가슴과^^ 양말을 보시기 바랍니다..아..그리고 눈망울..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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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네가 그 아이구나 ㅠㅠ
묻고답하기에서 사연 잃고 가슴아파서 혼이 났는데 쥬쥬님 덕분에 아이가 무사히 구조되었군요!
쥬쥬님 정말 좋은일 하신거에요. 참잘했어요라도 찍어드리고 싶네요.^^;;
구출해 주신 쥬쥬님께 감사드립니다.
레깅스입었어요 ㅎㅎ
일단은 감사합니다..쥬쥬님... 이젠, 요 사랑스런아이 입양을 생각하시겠네요..
요롷게 잘~ 생긴 강쥐같은 아이는 끝까지 신념을 갖고 찾으심, 분명 묘연이
나타납니다. 나중에 데따 감사해대시는 고론 가족이요...^^
미모 자랑하실 만 하네요......눈망울 정말 최고예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피설사를 그렇게 했을까....무식하고 잔인한 그 인간...
혹시 다른 고양이 또 그렇게 파는지 앞으로도 주의 깊게 봐주셔야 할 것 같아요...
쥬쥬님 정말 감사해요....^^....
세상에나~~양말을 깨끗히도 삶아 신었네~~~
에구 아가야 고생했다~~~
좋은 엄마 만나길 바란다 고생끝 행복시작~~~제발 제발!!!!
저 이 아가 봤어요. 3월 초에 봤을 때는 아파 보이진 않았는데... 그렇잖아도 불쌍해서 한참을 쓰담쓰담 해주다 왔거든요. ㅠ.ㅠ 그렇게 그냥 올 상황이 아니었나 보네요. 맘이 또 죄스러워 지네요.
세상에.. 그좁은 새장속에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바닥이 흥건하도록 피설사를 해댔을까요..
너무너무 가엾어요. 이렇게 착한아이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쥬쥬님. ㅠ
^^..다들 걱정해 주시니..이쁜 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우리집 아가들이 많아 입양글 올리고있는데...^^병원선생님도 너무 이뻐하고 좀 시간ㅇ르 두고 좋은 집사님 찾아야죠..너무 애교가 많아서 만나고 와도 웃게 하는 아이랍니다..장난치고싶어서 누구라도 손만주면 난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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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네 3월 가훈
동영상으로 찍어본 깜미와 얼룩이.
무조건 행복해라~!!! 건강하고!! 좋은 가족 만나야 한다~!
복 받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