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냥이왕초님의 작품이 도착했습니다!!냥이왕초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디다 걸까 고민헀지만, 바로, 내가 매일매일 가까이서 볼수있는 부엌에 낙찰되었습니다.
식탁에 딱 앉으면, 정면으로 보입니다.
참 따뜻한 그림이죠?? 냥이들로 인해 먀음이 울해지면, 바라보면서 위안을 삼을 겁니다.
부엌 분위기도 꽉 바뀐 느낌입니다....낡은 사진은 가고,,, 새로운 작품오고.....
딸왈, 노부부냥이가 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둘이 언덕에 앉아 지난날을 회상하는 느낌이라 합니다.
남편왈, 한놈은 냥인데, 큰놈은강아지 같기도 하고? 둘이 앉아 있는게 보기 좋답니다.
디카날짜는 무시해 주세요 ㅎㅎ 현재날짜로 못바꾸겠더라구요...
우리 삼식이!! 말썽쟁이여, 애교가 철철 넘칩니다. 나의 스토커 이기도 하구요.. 한살반입니다.
뒤의 그림자는 우리 똘마니,.. 6살반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사납습니다.
매력적인눈.... 성격은 수아님의"콩"이와 많이 닮았다고나 할까요...
엄마만보면 발라당 하려고..먼저 눕습니다.
아래 사진은 고경원님의 작품이고,. 매일매일 보면서 미소가 절로 나오면서 마음이 흐믓해 집니다. 모든길냥이들이
행복해 지는 날을 위하여.....
매일저녘마다 우다다 하고 물도 같이 먹고요...머슴아들이라 놀이도 거칩니다..묵진한것들이 굴러다니는 느낌...
우리 삼식이는 캣타워 4단에서 바로 뛰어내려요.. 제 정신이 아찔할때가 한두번이 아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