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우리 삼식이/똘마니

by 캐시 posted Mar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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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냥이왕초님의 작품이 도착했습니다!!냥이왕초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디다 걸까 고민헀지만, 바로, 내가 매일매일 가까이서 볼수있는 부엌에 낙찰되었습니다.

식탁에 딱 앉으면, 정면으로 보입니다.

참 따뜻한 그림이죠?? 냥이들로 인해 먀음이 울해지면, 바라보면서 위안을 삼을 겁니다.

부엌 분위기도 꽉 바뀐 느낌입니다....낡은 사진은 가고,,, 새로운 작품오고.....

 

딸왈, 노부부냥이가 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둘이 언덕에 앉아 지난날을 회상하는 느낌이라 합니다.

남편왈, 한놈은 냥인데, 큰놈은강아지 같기도 하고? 둘이 앉아 있는게 보기 좋답니다.

 

디카날짜는 무시해 주세요 ㅎㅎ 현재날짜로 못바꾸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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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식이!! 말썽쟁이여, 애교가 철철 넘칩니다. 나의 스토커 이기도 하구요.. 한살반입니다.

뒤의 그림자는 우리 똘마니,.. 6살반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사납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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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눈....    성격은 수아님의"콩"이와 많이 닮았다고나 할까요...S43001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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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보면 발라당 하려고..먼저 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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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고경원님의 작품이고,. 매일매일 보면서 미소가 절로 나오면서  마음이 흐믓해 집니다. 모든길냥이들이

행복해 지는 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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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저녘마다 우다다 하고 물도 같이 먹고요...머슴아들이라 놀이도 거칩니다..묵진한것들이 굴러다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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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식이는 캣타워 4단에서 바로 뛰어내려요.. 제 정신이 아찔할때가 한두번이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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