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2.03.18 08:22

우리 삼식이/똘마니

조회 수 3660 추천 수 1 댓글 8

 드디어, 냥이왕초님의 작품이 도착했습니다!!냥이왕초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디다 걸까 고민헀지만, 바로, 내가 매일매일 가까이서 볼수있는 부엌에 낙찰되었습니다.

식탁에 딱 앉으면, 정면으로 보입니다.

참 따뜻한 그림이죠?? 냥이들로 인해 먀음이 울해지면, 바라보면서 위안을 삼을 겁니다.

부엌 분위기도 꽉 바뀐 느낌입니다....낡은 사진은 가고,,, 새로운 작품오고.....

 

딸왈, 노부부냥이가 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둘이 언덕에 앉아 지난날을 회상하는 느낌이라 합니다.

남편왈, 한놈은 냥인데, 큰놈은강아지 같기도 하고? 둘이 앉아 있는게 보기 좋답니다.

 

디카날짜는 무시해 주세요 ㅎㅎ 현재날짜로 못바꾸겠더라구요...

 

S4300171.JPG

 

 

S4300172.JPG

 

S4300177.JPG

우리 삼식이!! 말썽쟁이여, 애교가 철철 넘칩니다. 나의 스토커 이기도 하구요.. 한살반입니다.

뒤의 그림자는 우리 똘마니,.. 6살반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사납습니다.

 

S4300179.JPG

매력적인눈....    성격은 수아님의"콩"이와 많이 닮았다고나 할까요...S4300180.JPG

 

S4300186.JPG

엄마만보면 발라당 하려고..먼저 눕습니다.

S4300190.JPG

 

S4300191.JPG

 

S4300193.JPG

 

S4300194.JPG

 

 

 

아래 사진은 고경원님의 작품이고,. 매일매일 보면서 미소가 절로 나오면서  마음이 흐믓해 집니다. 모든길냥이들이

행복해 지는 날을 위하여.....

S4300195.JPG

 

S4300196.JPG

매일저녘마다 우다다 하고 물도 같이 먹고요...머슴아들이라 놀이도 거칩니다..묵진한것들이 굴러다니는 느낌...

S4300203.JPG

 

 

S4300209.JPG

 

S4300210.JPG

 

S4300211.JPG

 

S4300212.JPG

 

S4300215.JPG

우리 삼식이는 캣타워 4단에서 바로 뛰어내려요.. 제 정신이 아찔할때가 한두번이 아녀요...

 

S4300214.JPG

  • ?
    옹빠사랑 2012.03.18 20:12

    아이구~애기들 이쁘기도 하여라~~~

    삼식이와 똘만이~~ㅋㅋ

    그림도 좋고 사진도 좋고~~

    언제 초대해줄라우~~

    똘만이는 사나워서 안되구 삼식이나 만져보게 해주게나~~

  • ?
    캐시 2012.03.19 13:31

    우리삼식이는 낯선사람보면, 똥꼬만 보여줘요..ㅎㅎ

    이번주 토요일만 빼고 다 좋아요.. 성님 편안한시간 토요일 3-4시로 잡아주세요..

    근데, 전 음식을못하니 어쩌죠.. 시켜먹어야 하는디요.. 술만있으면 아무거나 먹어서 음식이 영.. ㅠㅠㅠ

  • ?
    달고양이. 2012.03.19 12:54

    어? 정말.... 전시회 가서 봤을 때는 몰랐는데 정말 말씀 듣고보니 왼쪽 아이는 큰 개 같아요.;;;

  • ?
    캐시 2012.03.19 13:36

    그죠??  그럼 스토리가 이렇게 되남요? 오랜 친구인 개와냥이가 만나 언덕에 앉아 옛 집사와

    지넀던 일들을 회상하는??  아뭏든 부엌분위기가 바뀌어서 기분도 한결 가벼워요..ㅎㅎ

  • ?
    철이맘(인천) 2012.03.19 16:35

    아 그림 좋네요~^^ 마음 따듯해지고요.

    그리고 삼식이 ㅋㅋㅋ 표정이 코믹해요.

  • ?
    시우 2012.03.19 21:22

    누가 그림이고 누가 실제 냥이지 모를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예요~

  • ?
    장화신은고양이 2012.03.22 22:03

    삼식이 정말 청년티가 팍팍...^^

    똘만이는 여전히 시크하네여...

     


  1. 우리 삼식이/똘마니

    드디어, 냥이왕초님의 작품이 도착했습니다!!냥이왕초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디다 걸까 고민헀지만, 바로, 내가 매일매일 가까이서 볼수있는 부엌에 낙...
    Date2012.03.18 분류우리집고양이 By캐시 Views3660
    Read More
  2. 바스락터널 둘,,

    링 4컷만화.hwp 루비가 걸어오는 장면에서 왜 이 부분이 생각날까요..
    Date2012.03.18 분류우리집고양이 By묘리 Views3661
    Read More
  3. 바스락 터널,, 참 잘 놀아요~~!!

    터널 색깔이 꼭 봄빛이네요~~
    Date2012.03.18 분류우리집고양이 By묘리 Views3725
    Read More
  4. 루비네 3월 가훈

    세수는 깨끗이 해요...
    Date2012.03.18 분류우리집고양이 By묘리 Views3693
    Read More
  5. 청계천 새장에서 구조한 냥이 사진입니다..

    청계천 새장에서 구조한 아픈 냥이 입니다.. 많이 아프기는하지만 너무 이쁜아이랍니다. 구조당시까지만 해도 울지도 먹지도 않고 정말 피설사를해서 케이지 바닥...
    Date2012.03.1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쥬쥬 Views5355
    Read More
  6. 오랜만에 회사냥이들 근황 올려요

    꼼이를 보내고 꽤 힘들었는데 기운이 하도 넘쳐서 맨날 사고치는 메이 덕분에 많이 나아졌습니다. 뭐, 요러고 있습니다. 최근 귀를 하도 긁어서 병원을 가보니 곰...
    Date2012.03.17 분류내사랑길냥이 By레드우드 Views4820
    Read More
  7. 구돌이

    어느 날 느닷없이 나타나서 아파트 지하실을 점령했어요. 지하실에는 이미 아기 두 마리가 (암컷) 살고 있는데 구돌이 때문에 한 마리는 다른 동으로 가버렸어요....
    Date2012.03.16 분류내사랑길냥이 By히야 Views4523
    Read More
  8. 고아된 일곱냥이

    안녕하세요 대가족 아루입니다. 그제 고아된 일곱냥이가 있는 곳에 몇몇 분들과 다녀왔습니다. 늦은 시간, 갑자기 낯선 사람들이 들어닥치는 바람에 냥이들이 너...
    Date2012.03.16 분류우리집고양이 By대가족 아루 Views4278
    Read More
  9. 희야와 나는 한곳을 바라봅니다

    희야하고 부르면 얼굴 찡그리면서 대답도해요 한발은 벌어지고 한발은 오므리고 다 따로 놀아도 너무 이쁜 희야입니다
    Date2012.03.14 분류우리집고양이 By마마(대구) Views3955
    Read More
  10. 크리스 울고 돌아 다니다 벌서고 있어요

    크리스가 하도 울고 돌아 다녀서 언니야가 옷 입혀 놨어요 그러면 꼼짝도 안하고 저렇게 앉아 있어요 지금은 저러고 졸고 있네요 왜 옷을 입히면 얼음이 될까요?
    Date2012.03.14 분류우리집고양이 By마마(대구) Views38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360 Next
/ 36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