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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2.04.02 08:24

낙태를 하기는 늦어버렸습니다.

조회 수 4729 추천 수 1 댓글 6

별님이가 계속 머물며 경계를 풀었습니다.

배를 만지면 아깽이들이 발차기를 합니다.

경계를 풀어다가도 아깽이들 자라면 다시 경계를 합니다.

사진 3801.JPG

 

모두 겨울을 무사히 넘겼는데,해마다 반복되어 온 현상이지만 봄 여름에 고양이들이 사라져 버리는 게 인간의 의한 것이라고

추측 될 뿐 정확이 알수는 없습니다.

이제 몇 녀석 남지도 않았는데

올 봄 여름도 무사히 넘겨 겨울을 맞이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드아이는 장난도 심하고 우다다도 잘하는고,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는데 받아 주지를 않네요.

공격성은 없다는 것을 아는지 모두 싸우지는 않습니다.

사진 411.jpg

   

 

사진 3861.JPG

 

사진 357.jpg

 

사진 409.jpg

 

 

땅콩이,작년 여름에 급식소 냥이들이 사라지고 나타나서 오래 버티고 있습니다.

사진 3811.JPG

  • ?
    소 현(순천) 2012.04.02 11:22

    만삭이면 힘들지요...어차피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데 냥이들이 늘 사라지고 나타나고.

    맘처럼 쉬운 일은 결코 아니더군요.

  • ?
    고양이13호 2012.04.05 08:01

    맘처럼 쉬운 일이 있겠습니까,중화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머물려 있는 동안 장이와 별님이 예전처럼 가까워 지도록 해보려니 이것도 어렵네요.

    장이와 별님이는 어미는 달라도 아기때 부터 함께 자라고 첫출산을 했을 때도 공동육아를 했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지요, 장이는 중성화가 되었고, 장이가 머무는 곳에 별님이가 아괭이를 낳았는데  젖을 먹일때만 있었고 장이가 돌보다싶이 했었는데,고양이가 살던 공터가 주차장을 만든다고 공사가 시작 되면서 별님이가 아기들을 데리고

    떠났습니다.그 후로 가을까지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는데,가을 쯤에 아기들을 모두 독립시키고 돌아 왔는데,그 후에 사이가 엄청 나빠졌습니다.기억을 못하서 그렇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대화를 들어보면 장이가 엄청 삐져 있습니다.아기들을 빼았겼다고 생각하는 건지 고양이들 삐지면 오래도 가네요.

     

  • ?
    달고양이. 2012.04.03 12:59

    멋진 비닐하우스집을 가졌네요. 고양이13호님 힘내세요.

  • ?
    고양이13호 2012.04.05 08:08

    하우스는 아니고 사료가 비에 젖지 않게 밥그릇 두는 곳 입니다.네 감사^^

  • ?
    어린왕자 2012.04.03 22:52

    길냥이들 사진 볼때마다 그저 안스럽고... 죄스럽고 그래요... 그래도 우린 계속 사랑해주고 지켜주도록 노력해야겠지요..

  • ?
    고양이13호 2012.04.05 08:12

    혼자였다면 벌써 포기했을텐데 우리가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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